|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 하라>라는 책을 읽고 6개 개국 30여곳, 80일간의 고양이 여행이 기록되어있다 모로코,터키,일본,인도,대만,라오스 여섯개국의 대해 알지는 못하지만 여행한다면 가고싶은곳은 고양이가 많은곳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되었다 이 책을 보면 고양이에게 먹이를 준다고 타박한사람도 없고 해코지 하는 사람도 없이 고양이에게 수없이 천국같고 좋은 세상이라고 생각하면서 보았다 이용한 작가님의 고양이 책을 얼마나 기달렸던가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우리나라에선 고양이 학대와 밥을 챙겨준다면 머라고 듣기도 한다 나는 그 생각을 이해하지 못한다 캣대디와 캣맘을 보면 길고양이들을 밥을 주고는 있지만 걱정하면서 밥을 챙겨주기 마련이다 또한 사람시선도 피하면서도 길고양이에게 밥을 챙겨주기도 한다 아기자기하고 너무 예쁜 매력을 지니고있는 고양이라는 단어 또한 한번쯤은 키우고 싶었던 생각과 키우게된다면 그만큼 책임감이 더해지지만 사랑한다면 그만큼 애정을 주고싶기도 하다 길고양이와 집고양이는 사는 생활부터 다르지만 어떡해든 살려고 발버둥을 치기도 한다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안보이겠지만 나에겐 너무 많이 보인다 하지만 이책을 보면서 길고양이와 어떡해 친해질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하게되었다 누군가 해코지를 안하고 밥을 챙겨준다면 길고양이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좀더 오래살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우리나라는 이책을 보면서 좀더 배워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간절하다 거부감없이 겁없이 아이들이 다가오게 된다면 그마저도 좋은 세상이 될것이다 또한 고양이를 키우는 책임감으로 한마리를 입양해서 키우게 되고 나의 상처도 어느정도 치유되었다 사람들은 치유받길 위해서 동물을 키우게 되지만 그걸 치유가 된다면 버린 사람들도 많다 우리나라는 그 자체가 잘못된게 아닐까라는 생각해본다 조금은 책임감있게 사랑해주며 챙겨주며 좀더 감동을 느끼고 동시에 부러움을 느낄수 있었던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 하라>라는 책이다 사람은 고양이를 차별하지 않고, 고양이도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 곳. 사람과 고양이가 함께 사는 세상의 꿈같은 모델이 거기 있었다.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과 사랑스러운 고양이를 만날 수 있는 고양이 여행자를 위한 6개국 30여 곳 안내서.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이용한의 80일간의 고양이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