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 2014년 제10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정재민 지음 / 나무옆의자 / 201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보헤미안 랩소디 ♥ 정재민

 

 

보헤미안 랩소디

작가
정재민
출판
나무옆의자
발매
2014.06.13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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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헤미안 랩소디 :: * 저자 : 정재민
출판 : 나무옆의자 * 가격 : 13,000 / 판매 : 11,700

 

 

 

보헤미안 랩소디 라는 책을읽고
현직 판사가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애절하고 슬픈 책이다
의사가 판단을 잘못해서 병으로 사람을 하늘나라로 보낸건 정말 잘못된 행동이기도 하고 벌을 받아야 마땅하지요 이책을 보면서 현실에서도 이런 의사도 있겠지요
요즘은 정말 의사도 믿기 힘들고 병원도 믿기 힘든거같아요
저희 외할머니도 어디가 아프셔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너무 향상제만 놔줘서 더 안좋아지더라구요 머 병원마다 이것저것 치료를 받아야 알수있겠지만 완벽하게 어디가 안좋고 자세히좀 검사하면 좋겠지만 그것도 쉽지 않게 수많은 치료를 받고 또 반복되는 병원도 많더라구요
병원에서는 퇴원했지만 한달넘게 입원하시기도 하시고 오래 입원하셨지만요 병원에서 향상제만 맞춰주기도 하니 더 안좋아진다고 퇴원은 하셧지만 아직까지도 걱정이 많아서 병간호를 하기도 합니다
가족중 누가 몸이 안좋거나 그러면 이책이 조금은 화나기도 하고 조금은 감정을 복잡하게 만드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든다
세상에는 모르는 병들이 사람들을 발버둥치게도 하지만 자세히 모르기도 하고 치료하지 못하는 것도 많다죠
외할머니가 병원에 입원하실때 병원에서 이런생각 저런생각을 들게 하더라구요
아버지가 병원에 계시다가 일찍 돌아가신후부터 병원은 가본적은 없지만 외할머니를 병간호 하면 아빠의 그리움을 그리게도 하고 무섭기만 했던곳이였는데요
병간호 할때 우리 아빠와 비슷한분들이 조금 보여서 그런지 조금은 무지 무서웠던거같아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지만 책에도 집중 안대기도 했었지만 책도 수많은 책을 보게 했었던 책이였지만요
병원은 무섭고 누군가에게 기대서 숨고싶을 정도로 정말 시른곳이지요 이책을 보면서 먼가가 감정이 슬퍼서 눈물이 조금은 나오더라구요
이책을 보면서 제가 음악방송을 하던중에 항상 인사를 먼저 해주신분이 있었지만 그분은 근육이 멈춰서 움직이지는 못했지만요 노래도 잘하고 글도 너무 잘적는 사람이였는데요 이책을 보면서 그사람이 많이 보고싶어지네요 이세상은 없지만 하늘나라에서는 못이룬 꿈을 크게 키우면서 행복하게 살고있겠죠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이런저런 감정이 들어오게 만드는 <보헤미안 랩소디>라는 책이였다

 

 

 

줄거리

 

 

불의의 영역과 마주하고 무수한 거짓과 싸우며 진실을 밝히려는 젊은 판사의 이야기!
정재민의 장편소설 『보헤미안 랩소디』. 권력층의 일원인 판사에게조차 사법 체계가 공정하게 작동하지 않는 불의한 현실을 통해 정의에 대해 물음을 던지는 작품으로 제10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현직 판사인 저자는 실화를 바탕으로 믿기 어려운 현실, 자체를 보여주고 있다.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에게 난치병인 류마티스 진단을 내린 한 의사를 중심으로 끈끈하게 연결된 의료, 종교, 사법, 언론, 정치권력을 상대로 쉽지 않은 싸움을 시작한 젊은 판사를 통해 불의한 시대에 개인의 정의란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스물여덟 살의 판사 하지환은 돌아가신 어머니가 사기 진료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류마티스 전문의 우동규가 퇴행성 관절염인 어머니에게 허위 진단을 내려 9년 동안 항류마티스제를 복용하느라 위암까지 걸리게 만든 것이다. 판사로서의 앞날에 대한 우려와 우동규와 싸우다 다칠 수 있다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지환은 우동규를 사기죄로 고소한다. 그러나 신해지청장은 공소장을 결재하지 않고 우동규의 행위가 명성을 높이고 병원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한 것일 뿐 재산상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사기죄가 아니라는 해괴한 논리를 앞세워 그를 처벌할 수 없다고 하는데…….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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