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슬로우 라이프 - 천천히, 조금씩, 다 같이 행복을 찾는 사람들
나유리.미셸 램블린 지음 / 미래의창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핀란드 슬로우 라이프 ♥ 나유리,미셸 램블린

 

 

핀란드 슬로우 라이프

작가
나유리, 미셸 램블린
출판
미래의창
발매
2014.06.02
평점

리뷰보기

 ​:: 핀란드 슬로우 라이프 :: * 저자 : 나유리,미셸 램블린
출판 : 미래의 창 * 가격 : 15,000 / 판매 : 13,500

 

 

 

<핀란드 슬로우 라이프>라는 책을 읽고
이책을 읽어보니 우리나라와 너무나 다르지만 반려동물을 사고 팔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핀란드에 사는 사람들은 한국에 와서 반려동물을 갇히고 학대 하는걸 보면서 어떤걸 느끼면서 역겹다고 생각햇을까요
저또한 그런생각은 들지만 풀어놓고 자유롭게 반려동물들이 소중하다는걸 전해주고 싶어지는글을 보니까
울컥울컥 하더라구요 꼭 한번 살아보고 싶어지네요

다른 유럽 국가들처럼 핀란드에서도 반려동물을 사고파는 행위는 쉽사리 찾아보기 힘들다. 이들은 반려동물은 돈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들이 함께 지내는 반려동물은 대개 동물 보호소에서 입양해 온 것이거나, 친구나 지인을 통해 분양받은 것이다.  

미셸은 처음 한국에 왔을 때 쇼윈도 뒤편에 갇힌 작은 강아지들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미셸은 많은 반려동물과 함께 자랐지만, 단 한 번도 돈을 주고 사본 적이 없다고 했다.
대부분 시어머니의 친구들로부터 반려견을 분양받거나, 떠돌이 고양이를 데려다 기르거나 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상업화된 펫숍은 미셸에게 놀라운 문화적 차이로 다가왔던 것이다. 『 P.215 』

 

저도 필란드라는 나라에서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을 사랑을 주며 키우고 싶고
풀어놓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는 아이들을 만들어보고싶네요
버려진 반려동물이나 사랑을 받는 반려동물은 모두다 소중하니까요
우리나라도 이단어를 보고 무엇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핀란드 슬로우 라이프>라는 책이였다

 

 

 

줄거리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곳, 핀란드의 행복 공식!
『핀란드 슬로우 라이프』는 한국에서 태어나 핀란드에서 예술을 공부한 아내와 스위스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실용철학을 공부했던 남편이 핀란드에서 외국인으로 살아가며 느끼고 체험한 7여 년간의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세계 행복지수에서 늘 상위를 차지하는 핀란드지만 이방인의 눈에는 남의 일만 같아 핀란드의 행복감을 쉽게 체감하지 못했다고 한다. 높은 세금과 북유럽이 가진 환경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핀란드가 어떻게 행복한 나라, 행복한 사람들이 됐는지 핀란드의 생활을 통해 행복에 관한 답을 찾게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2013년 세계 행복지수 평가에서 핀란드는 7위를, 대한민국은 41위를 차지했다. 그들이 행복한 것은 오로지 훌륭한 복지 때문일까. 저자들은 행복한 핀란드를 만드는 진짜 요인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탐구한다. 제도가 아무리 튼튼해도 그것을 만드는 것은 ‘사람들’이다. 결국 답은 ‘사람’에 있다는 것이 이들의 결론이다. 행복에 관한 답을 찾는 것 외에도 지구 반대편에서 살아가는 핀란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서 새로운 일상의 가치를 발견하고 즐거움과 소중한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그들의 열정과 여유, 소소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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