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란드 슬로우 라이프>라는 책을 읽고 이책을 읽어보니 우리나라와 너무나 다르지만 반려동물을 사고 팔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핀란드에 사는 사람들은 한국에 와서 반려동물을 갇히고 학대 하는걸 보면서 어떤걸 느끼면서 역겹다고 생각햇을까요 저또한 그런생각은 들지만 풀어놓고 자유롭게 반려동물들이 소중하다는걸 전해주고 싶어지는글을 보니까 울컥울컥 하더라구요 꼭 한번 살아보고 싶어지네요 다른 유럽 국가들처럼 핀란드에서도 반려동물을 사고파는 행위는 쉽사리 찾아보기 힘들다. 이들은 반려동물은 돈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들이 함께 지내는 반려동물은 대개 동물 보호소에서 입양해 온 것이거나, 친구나 지인을 통해 분양받은 것이다. 미셸은 처음 한국에 왔을 때 쇼윈도 뒤편에 갇힌 작은 강아지들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미셸은 많은 반려동물과 함께 자랐지만, 단 한 번도 돈을 주고 사본 적이 없다고 했다. 대부분 시어머니의 친구들로부터 반려견을 분양받거나, 떠돌이 고양이를 데려다 기르거나 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상업화된 펫숍은 미셸에게 놀라운 문화적 차이로 다가왔던 것이다. 『 P.215 』 저도 필란드라는 나라에서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을 사랑을 주며 키우고 싶고 풀어놓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는 아이들을 만들어보고싶네요 버려진 반려동물이나 사랑을 받는 반려동물은 모두다 소중하니까요 우리나라도 이단어를 보고 무엇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핀란드 슬로우 라이프>라는 책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