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파도 눈부신 태양 - 우울증? 이건 삶이 주는 새로운 기회야!
타냐 잘코프스키 지음, 이지혜 옮김 / 여운(주) / 201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검은 파도 눈부신 태양 ♥ 타냐 잘코프스키

 

 

검은 파도 눈부신 태양

작가
타냐 잘코프스키
출판
여운
발매
2014.04.25
평점

리뷰보기

 ​:: 검은 파도 눈부신 태양 :: * 저자 : 타냐 잘코프스키
출판 : 여운 * 가격 : 12,000 / 판매 : 10,800

 

 

 

<검은 파도 눈부신 태양>이라는 책을 읽고
우울증이라는 단어는 누군가는 겪었을 일이 아닐까 생각이되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우울증이란 단어는 무섭고 힘든 단어입니다
이겨낼려면 무지 노력을 하고 노력을 해야대지만
그만큼 그사람은 마음의 병이 심하기도 하고 상처가 많은 사람이 아닐까요
누군가는 이기지 못해 자살이라는 선택을 하기도 하죠
나또한 수백번을 시도 해봤던 자살이기도 했다
난 혼자이기에 외롭고 힘들고 누군가에게 말할사람도 없었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나만의 이야기를 듣고 한심스럽다는둥
힘든 날을 보냈지만 나또한 그런일이 있었기도 해 라는 단어를 쓰기도 한다
그건 위로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누군가가 나의 힘들고 외로움을 달래주진 않을테니까
혼자 힘으로 이기지도 못하기도 할것이다
쉬운 결정도 아니고 쉬운 인생도 아니기에 하루하루가 더디기만 했었다
하지만 누군가는 왕따라고 한 인생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왜 왕따당했어? 이유는 넌 알고있어? 라는 등을 내뱉기도 한다
그런말을 듣는것보단 누군가 위로를 해준다면 다른 인생을 힘차게 할 용기도 나질 않는다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용기를 가지고 자신감을 가지기도 하지만 난또한 옆에서 힘을 나게 해주는 사람은 없었기 때문에
왕따속에서 학교를 다녔고 졸업이란 단어도 어렵기만 했던게 아닐까
누군가에게 마음의 문을 닫기도 수백번이기도 하다
누군가 나의 마음을 알아주라고는 안하고 싶다
나의 인생은 내가 살지만 아무말도 듣기 시른 거부감이 있지 않을까
누군가에게 위로와 이렇게 하라며 자신감을 얻고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혼자 힘으론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다
언젠간 이겨내고 싶어지는 새로운 인생을 꿈꾸고싶은
<검은 파도 눈부신 태양>이라는 책이였다 

 

 

줄거리

 

 

우울증 때문에 좌절감에 빠진 한 여성이 우울증 환자에 대한 편견이 만연한 사회와 그녀의 머릿속에 든 '괴물'에 맞서 고독하게 싸워 나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낸 자전적 에세이. 사람들과의 만남을 거부하고,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을 흘리고, 어딘가로 도망가고 싶어 하는 저자의 경험이 고스란히 담긴 이 책은 병원 문을 당당히 두드릴 자신이 없는 이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직장 내에서 따돌림을 당한 후 그 후유증으로 우울증을 심하게 앓아온 저자는 '우울증은 정신이상 상태가 아니다, 그저 스쳐 지나가는 감기와도 같다'고 이야기 한다.
대개의 경우 우울증을 정신질환으로 보는 견해가 일반적인 반면, 저자는 '나는 우울증 환자다. 그럼에도 이건 삶이 주는 새로운 기회야'라며 우울증이 결코 이기지 못할 병이 아니며, 우울증에 걸린 것을 쉬쉬하며 감추거나 창피해 할 필요 없이 오히려 드러내놓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함을 강조한다.
저자의 진솔한 경험담으로 엮인 이 책은 혼자만의 세상에 갇혀 있는 이들에게 밝게 웃으며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 준다.
[알라딘 제공]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