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미친 8주간의 기록> 이라는 책을 읽고 정신병동이라는 단어는 어떡해보면 안좋은 단어일수도 있고, 좋은 단어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의 시선은 보는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고 저또한 다르지요 하지만 안좋게 생각하면 안좋게 보일것이고, 좋게 보면 좋게 보이지 않을까라는 생각해봅니다 정신이 이상해서 병원에 가는게 아니라 마음에 있는 병을 치료 하는곳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저또한 마음이 상처가많기도 하고 이런저런 상처를 치유하기엔 수많은 기간이 걸리겠지요 수많은 마음의 상처가 깊어지면 사람들은 자살이란 선택을 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고 하면 다른사람들의 시선을 보면서 말하게 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되었다 병원에서 보면 정신과라는 상담하는데와 치료 받는곳이긴 하지만 많은 상처를 이기지 못한다면 병원에서 상담을 받으면 치료된다는 사실이 있기도 하다 나또한 누군가가 정신병원에 가보려고 한사람도 있었다 그땐 나도 안좋은 시선으로 보게 되었지만 어떡해 보면 나도 마음에 상처가 많아서 그런지 사람들을 무서워 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보며 늦지 않는 치료를 하면 치유를 하고싶은 생각도 들기도 한다 마음의 병과 마음의 상처가 깊어지지 않게 의도치도 않는 사고에 충격을 받은일이 있다면 바로 상처를 정신과에서 치료를 받는다면 치료가 됐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만큼 마음속은 기억하고 있겠지만 병원에서 그걸 도와주는곳이라서 나또한 무지 후회되기도 한다 남의 시선은 생각하지 말고 나를 지켜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내가 미친 8주간의 기록>이라는 책이다 울어도 되고 약해져도 되는 시간, 내 삶의 주인공이 되는 법을 배우는 시간, 내 내면에 펼쳐진 풍경을 바라보는 시간. 두통, 무기력, 소화불량, 트러블, 문득 흐르는 눈물… 영혼이 지금 내게 보내는 신호. 나는 너무 오랫동안 영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았다. 갈등과 갈증, 불안과 우울을 매혹적으로 풀어놓은 단 한권의 소설! <내가 미친 8주간의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