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걸었고 세상은 말했다 - 길 위에서 배운 말
변종모 지음 / 시공사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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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걸었고 세상은 말했다 ♥ 변종모

 

 

나는 걸었고 세상은 말했다

작가
변종모
출판
시공사
발매
2014.04.15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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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걸었고 세상은 말했다 :: * 저자 : 변종모
출판 : 시공사 * 가격 : 14,000 / 판매 : 11,340

 

 

 

나는 걸었고 세상은 말했다라는 책을 읽고
행복 사랑 청춘 세월 존재 감사 고통 눈물 낯선 곳에서 맞닥뜨렸던 순간의 편린의 모은 인생 사전이자 삶을 버거워 하는 사람에게 세상이 알려주는 다른 말을 알려준다

길위에서 만난 말 내안의 말들 길귀에 두고 온말들 세가지로 나누어져 있었던 말중에서 내가 아는 말도 있었고 내가 모르는 말도 있었다 하지만 그걸 못하는것도 많은 현상이지만 하나씩 배워서 해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되었다
일상속에서 마음을 따뜻하게 만져주며 이야기를 나누는듯 작은 위로를 받는듯 알려주는 책이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밖을 나가는걸 시러하는 사람이지만 한번씩 마음을 식히러 나가보는것도 좋을것같지만 나가는게 쉽지 않는 저로써는 이책이 조금은 모르는 단어를 느끼기에는 조금은 알아가는 단계가 아닐까라는 생각해봅니다
나에게는 모든게 처음 시작되는 일들이 많지만 저도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는것같기도 하고 세상밖으로 나가서 세상과 이야기 하는 법을 천천히 배워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수많은 날중 인생공부를 하듯 똑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생각만 간절하지만 쉽지 않기도 하고 때로는 쉽지 않는 일이지만 누군가는 똑같은 일상은 변화 시키고 싶기도 하고 다른인생을 살아보는것도 어느 즐거움을 느끼고싶은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된다

 

  • 현재의 나는 과거의 모든것 상실의 장애 『 기억 - P.216 』
  • 타인이라는 거울앞에 서보는 일 입장이라는 손바닥을 뒤집어 보는일 『 배려 - P.226 』
  • 타인에게 주는 나를 위한 선물 『 용서 - P.274 』

 

나에게 꼭옥 필요한 내용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기억은 나쁜 기억으로 되어있지만 나쁜기억을 잃고 천천히 좋은 기억으로 바꾼다면 행복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고 말이였지요

배려와 용서를 하는일도 무지 중요하죠 전 잘못한게 없으니까 다른 사람이 나에게 상처를 줬어도 누군가에게 배려와 용서를 해주는일이 중요하겠지요

한걸음 한걸음 배우게 되는 <나는 걸었고 세상은 말했다>라는 책이다

 

 

줄거리

 

 

나는 길 위에서, 늘 써왔던 ‘말’들을 다시 배웠다!

섬세한 시선, 나지막한 글소리로 삶을 이야기하는 변종모 작가의 다섯 번째 에세이『나는 걸었고 세상은 말했다』. 작가가 10년 넘게 세상을 여행하며 맞닥뜨렸던 순간의 편린들을 모아 엮은 ‘인생 사전’이다. 길을 떠난 첫날부터 집으로 돌아온 바로 어제까지 일어났던 모든 마음의 일들, 행복, 사랑, 청춘, 세월, 존재, 감사, 고통, 눈물 등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낱말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일깨워준다. 한 번은 오늘의 나로서 따라 읽어가며 마음을 다독이고 또 한 번은 앞으로의 나로서 짚어 읽어가며 내일을 그려볼 수 있도록 도왔다.

첫 번째 장은 발길이 닿았던 곳에서 느낀 여행의 일상 속 낱말 또는 평범하지만 새롭게 정의한 낱말에 대해 이야기하고 두 번째 장은 마음속에서 무수히 중복되고 흩어졌다 다시 얽힌 조금은 까슬하고 거친 내면의 낱말을 말한다. 세 번째 장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돌이켜 보았을 때 길 위에 두고 온 추억들에 대해 누군가와 대화하는 듯이 그려져 있다. 작가만의 아포리즘을 총망라해 다듬고 매만진 이번 에세이를 통해 가장 깊이 있고 면밀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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