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 프로젝트 프로젝트 3부작
다비드 카라 지음, 허지은 옮김 / 느낌이있는책 / 2014년 1월
평점 :
품절


시로 프로젝트 ♥ 다비드 카라

 

 

시로 프로젝트

작가
다비드 카라
출판
느낌이있는책
발매
2014.01.27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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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로 프로젝트 :: * 저자 : 다비드 카라

 출판 : 느낌이 있는 책  가격 : 13,000 / 판매 : 11,700

 

 

 

다비드 카라 '프로젝트 3부작' 시리즈는 1부《블레이베르크 프로젝트》에 이은 2부《시로 프로젝트》와 출간 예정중에 있는 3부《모르겐스테른 프로젝트》로 이루어져 있다.

책은 1957년 미국메릴랜드주 디트릭 요새에서 벌어지는 사건으로 시작된다.

전염성 질환 연구소의 책임연구원인 생물학자 제인 우드리지 교수, 그들은 원숭이를 대상으로 세균 실험을 하고 있다.

그들이 대상으로 삼은 것은 원숭이 뿐 아니라 사람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충격으로 다가왔다

 

시를 프로젝트라는 책을 읽고

무시무시하게 일본군의 생채 실험...

현실 같아서 조마조마 한 이야기의 소재로 다가오기도 했지만

어려운말도 많았던 터라 일류가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는 거대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한낱 인간은 그 광기를 보여주는 책인거같다

 

충격 그 자체에 다가온 <시로 프로젝트>라는 책이였다

 

 

 

줄거리

 

 

과거 제2차 세계대전의 온갖 만행이 야기시킨 오늘날의 비극을 그린, 다비드 카라의 '프로젝트 3부작' 시리즈 제2탄. 전작 <블레이베르크 프로젝트>가 나치의 생체실험과 다국적 컨소시엄의 음모를 파헤쳤다면, 이번에는 제2차 세계대전의 두 번째 파일인 태평양 전선에서 자행된 일본 731 부대의 생체실험과 그로 인한 현재의 비극을 그리고 있다.

비인간적인 생체실험을 자행했던 일본 731 부대를 이끈 이시이 시로는 전쟁이 끝난 후 앞 다투어 생화학 무기 개발에 열을 올린 강대국들의 비밀 지원을 받아 막대한 돈과 안전한 노후를 보장받는다. 세월이 흘러 양심의 가책을 느낀 한 부대원이 목숨을 건 폭로를 시도하지만 누구의 관심도 끌지 못하고, 블레이베르크 프로젝트를 무사히 해결한 모사드 요원 에이탄에게 연이어 일어나는 의문의 생화학 테러 사건 소식이 들려온다.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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