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비드 카라 '프로젝트 3부작' 시리즈는 1부《블레이베르크 프로젝트》에 이은 2부《시로 프로젝트》와 출간 예정중에 있는 3부《모르겐스테른 프로젝트》로 이루어져 있다. 책은 1957년 미국메릴랜드주 디트릭 요새에서 벌어지는 사건으로 시작된다. 전염성 질환 연구소의 책임연구원인 생물학자 제인 우드리지 교수, 그들은 원숭이를 대상으로 세균 실험을 하고 있다. 그들이 대상으로 삼은 것은 원숭이 뿐 아니라 사람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충격으로 다가왔다 시를 프로젝트라는 책을 읽고 무시무시하게 일본군의 생채 실험... 현실 같아서 조마조마 한 이야기의 소재로 다가오기도 했지만 어려운말도 많았던 터라 일류가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는 거대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한낱 인간은 그 광기를 보여주는 책인거같다 충격 그 자체에 다가온 <시로 프로젝트>라는 책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