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처방소 1
오일구 지음 / 코치커뮤니케이션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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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처방소 1,2 ♥ 오일구

 

 

색채처방소 1

작가
오일구
출판
코치커뮤니케이션
발매
2014.03.19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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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처방소 2

작가
오일구
출판
코치커뮤니케이션
발매
2014.03.19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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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채처방소 1,2 :: *저자 : 오일구
출판사 : 코치커뮤니케이션  * 가격 : 13,500 / 판매가 : 12,150

 

 

 

 

색채처방소라는 책을 읽고

왜 제목이 색채처방소일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게되었습니다

소설 색채처방소는 잘 그려진 스케치(줄거리)위에 다양한 색깔의 물감(인물설정)과 오묘한 빛깔의 충돌(사랑) 그리고 간색의 대비(음모)를 굵은 채필(철학)을 사용해서 독특한 붓터치(표현)로 그린 색채 역사소설이다

색채물리학자 비엘은 아이가 보았다는 녹색달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실험을 진행한다. 놀랍게도 아이의 영혼은 알 수 없는 색(色)에 휘둘리고 감금되어 있었다.

 

사람들마다 다른 각각 색깔을 느낄수 있듯이 나는 어떤 색깔인지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었다

어떡해보면 잘해주기도 하고 한마디를 잘못 던지면 날카롭게 톡톡쏘는 나를 생각하며

어느때는 열정적으로 잘해주는건 끝도없지만 한번의 말로 상처 받은 저로써는 조금은 상대방에게도

상처를 주는 편인대요

이책을 보면서 조금은 나를 알아갈수있는 도서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됩니다

 

사람마다 내가 보는 시선과 남이 보는 시선은 다르지만 누군가는 마음속 상처가 있는지 조차 아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기에 조금은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며 말도 해야한다는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상대방과 나사이에 서로가 서로에게 말도 조심스럽게 자기만의 색깔을 알아가는게 우선일것같다

 

 

 

줄거리

 

 

색(色)다른 소설! 색(色)다른 세상! 색(色)으로 시작되는 새로운 장르문학의 서막이 열린다!
다채로운 물감을 찍어바른 듯한 놀라운 문장, 빛깔에게 겁탈당한 것 같은 묘한 여운!
색조를 바꾸는 인간의 실체를 오묘한 빛깔로 그려낸 색채미스터리의 걸작!

소설 색채처방소는 잘 그려진 스케치(줄거리)위에 다양한 색깔의 물감(인물설정)과 오묘한 빛깔의 충돌(사랑) 그리고 간색의 대비(음모)를 굵은 채필(철학)을 사용해서 독특한 붓터치(표현)로 그린 색채 역사소설이다.

연쇄 살인사건이 미궁으로 빠져들고 있던 어느 날, 사건 당일, 현장에서 녹색달을 보았다는 아이가 하나 나타난다. 색채물리학자 비엘은 아이가 보았다는 녹색달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실험을 진행하고…… (중략)
놀랍게도 아이의 영혼은 알 수 없는 색(色)에 휘둘리고 감금되어 있었다. 아이의 무의식에 내재되어 있는 그 무엇인가가 녹색달의 환영을 만들고, 환영은 아이의 망막에 허상을 만들고, 그 허상이 공허한 하늘에 녹색달을 만든 것이었다. 색채물리학자 비엘은 아이의 영혼을 휘감고 있는 색(色)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색채처방전을 준비하고, 무색(無色) 살인마들의 그림자가 주위를 맴돌기 시작하는데……

색(色)으로 미스터리 장르에 접근한다는 자체가 위험한 발상이야! 어째서? 색채에 대한 정밀한 지식과 색이 내뿜는 오묘한 빛깔의 변화를 표현할 수 없다면 공허한 메시지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지. 그래, 그럼 색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있는 색채전문가가 좋겠군. 우리가 알고있는 작가 중에 가장 적합한 작가가 누구라고 생각해? 물감을 다루는 사람이거나 오랫동안 그림을 그린 사람이 가장 적당하겠지. 수만가지 색의 특성과 오묘한 빛깔이 내뿜는 감동을 느낄 수 있어야 하니까. 음, 맞는 말이네. 적당한 작가가 있나? 물론, 아주 적당한 작가가 있네! 그게 누군가? 오일구! 오일구? 오일구가 누군데? 항간에 떠도는 소문만으로 그 사람을 한마디로 단언하기는 그렇지만 하늘에서 쏟아지는 빛깔로 인간을 그리는 색채방랑자 같은 인물이지. 색채방랑자? 자네가 그렇게 말할 때에는 이유정도는 있겠지? 물론, 오일구는 고대에 있었다는 색채신비주의자들보다 더 놀라운 색채철학이 있거든!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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