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 1
김도경 지음 / 네오픽션 / 201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에그 1,2 ♥ 김도경

 

 

에그 1

작가
김도경
출판
네오픽션
발매
2014.03.27
평점

리뷰보기

에그 2

작가
김도경
출판
네오픽션
발매
2014.03.27
평점

리뷰보기

 

 

 :: 에그 1,2 ::  * 저자 : 김도경
출판사 : 네오픽션 * 가격 : 13,500 / 판매가 : 12,150

 

 

에그 라는 책을 읽고
SF장편 소설로 미래 유일한 자원이자 권력 그자체가 되어버린 난자 이를 통해
세상은 여성 중심 사회로 급 변한다고 한다
주인공인 레이가 경매 사이트에 난자를 올리면서 소설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레이는 난생 처음 난자를 채치하기로 결심한다 어릴적 유괴 직전까지 몰린 경험으로 병원을
끔찍하게 싫었지만 큰돈을 마련하기 위해 세계 최대 경매 사이트에 등록했다고 한다
레이의 조력자 남성 권리 연합의 회원 아노미아와 레이는 남성의 권리를 되찾는 가상 공간 속 시위에 함께 참가하게 되었다
신기하기만 했던 도서였지만 여성의 권리가 지나치게 확대된 나머지 남성의 권리를 짓누르고
이에 대해 거부감을 표현하는 것 조차 용인되지 않는 사회가 되었다
이책을 보면 조금은 인간에게 필요한 중요한 인생보단 돈의 가치를 보여주는 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주인공 레이는 동생의 병원비를 벌기 위한 과정이였지만 가족을 위해서라면 저도 어떤 생각을 했을까라는 생각을 할까
안타까운 마음을 들면서 두려움이라는 자체도 들었던 도서였고 스릴이 넘치고 솟구치는 상상력의 보여주는 책이 아닐까

정말 이 도서를 보면서 조금은 심란하기도 하고 인간의 욕심과 욕망의 끝이 어디까지일지 궁금한대요
지금 현재도 내가 모르는 일들이 생기기 마련이겠지요 이책을 보면서 지금 현실에서도 이러지 않을까라는 불안감과 무서움이 전해지는듯한 도서이기도 하다
남자와 여자의 욕심과 생각이 다르지만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며 복잡해지기 시작한다
모두가 소중한 인생이고 소중한 생명이기에 조금은 진지하게 생각하고 무서움을 이겨내고 주인공은 했을까라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조금은 마주하기 두려운 미래의 모습이지만 작가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이야기를 듣지만 먼가가 현실로 다가오는 듯한 느낌으로 상상력에 끄집어 들어오기도 한다
또한 이세상에는 알수없는 치료할수 있는 병과 치료할수 없는 병이 떠돌기만 한다 세상이 조금은 변해야대지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며
이런저런 생각으로 복잡해지는 순간 이책을 보니 더 복잡해지는것처럼 느껴지는 날이기도 하다

요즘 안좋은일이 뉴스로 나오는 순간에 조금은 이렇게 어려운 책을 보면서 조금은 상상력이 야하기도 하고 조금은 이런저런 생각도 하게 되고 안좋은 생각까지 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정말 사람의 인생은 다르기도 하지만 내가 몰랐던 사실과 조금은 변하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지금의 현실은 사람들의 남녀가 사랑을 하면서 욕심과 욕망이 끝도 없듯이
생각도 다르기도 하듯이 세상은 사람들이 모르는 일이 일어나기도 하는거 보면 조금은 당황스럽기만 한 <에그>라는 책이다

 

 

 

줄거리

 

 

<컴파운드 아이>, <에이전트>로 눈 코 뜰 새 없는 '이기적 첩보액션'을 선보였던 작가 김도경의 SF장편소설. 미래 유일한 자원이자 권력 그 자체가 되어버린 난자, 이를 통해 세상은 여성 중심 사회로 급변한다. 주인공 레이가 경매 사이트에 난자를 올리면서 소설은 시작된다.

레이는 난생처음 난자를 채취하기로 결심한다. 어릴 적 유괴 직전까지 몰린 경험으로 병원을 끔찍하게 싫어했지만 큰돈 마련을 위해 세계 최대 경매 사이트에 등록까지 완료한다. 그런데 급격하게 난자 가격이 치솟는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세계적인 배우들에게나 붙을 만한 가격에 불안을 느낀 레이는 웬만한 집 한 채보다 비싼 가격의 난자를 파는 데 결국 성공하였고, 이 소식은 정부 당국에 전해진다. 인류는 레이의 난자 쟁취에 모든 촉각을 곤두세우게 된다. 세계의 이동이 시작된 것이다.

[알라딘 제공]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