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여행이라는 책을 읽고 별에서온 그대라는 드라마로 김수현과 전지현의 호흡을 보게 되었지만 완벽하게 드라마를 보진 못한거같아요 방송종료가 되었으니까 한번정도는 보면서 드라마 완벽하게 본후에 책을 본다면 이책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드라마로 봤을땐 조금은 옛날의 사극처럼 이어진 그런 내용을 지닌 드라마로 보았는데 다시 보게된다면 어떤내용일지 궁금해지는 드라마와 책인거같아요 에드워드 툴레인이라는 이름을 가진 도자기로 만들어진 토끼 인형은 애빌린 툴레인이라는 소녀에게 굉장히 사랑받는 인형이었답니다 그러나 애빌린이 아무리 사랑을 해주어도 에드워드는 무심하기만 했다고 한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아예 몰랐던걸 보여주는 책이기도 하다 아주 많은 일들이 사연을 담고 담아논 아름다운 책으로 바탕 되어있기도 하지만 아쉽기만 하는 슬픈바탕으로도 되어있는 책이다 어린이가 봐도 좋은, 어린이가 봐도 좋은 소재와 바탕이 잘된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여행>이라는 책이다 - 이 도서는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 도서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