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여행자 - 히말라야 도서관에서 유럽 헌책방까지
김미라 지음 / 호미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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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여행자 ♥ 김미라

 

 

책 여행자

작가
김미라
출판
호미
발매
2013.12.24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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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여행자라는 책을 읽고
책여행자라는 책속에는 온갖 시대와 사람을 만나며 세상을 읽는 책여행자로 보냈다고 한다
헌책방 길거리 서점 도서관의 대해 책 수집가에 관한 흥미로운 책을 기록되었던 책이였는데요 누군가는 이책을 보면서 나도 이런 서재를 만들겠다는 생각과 이런 서점을 만들어보는건 어떨까라는 생각도 수백번 하게되었던 책이였다
책에 대한 이해 현실 세상을 여행하며 만난 책과 책의 문화사를 각각 엮은 책여행자라는 책으로 책과 서점에 관한 인문학적인 여행서를 말하게 된다
내방에서는 나의 아름다운 서재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내가 정말 좋아한책으로 나의 서재를 만든다는건 정말 행복그자체인거같다 어릴때부터 책을 왜 이렇게 몰랐던 정보들을 보게 되면서 하나하나 배우게 된점도 더욱더 행복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책으로 떠나는 여행을 생각하면서 책속에 빠지게 되지만 이해력도 안되는 책을 보다 보면 오래 걸리더라도 수백번 읽어보는것도 좋은책들이 수백권이 될것이다
그중 이책도 나에게 좋은책이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책을 보는 사람들이 모든이의 꿈은 나의 서재를 갖는것과 좋아하는 책들로 잘 정리 하는걸 꿈꾸지 않을까 책상도 넓게 길게길게 나열하고싶고 누군가와 서로 다른 책정리법도 알수 있듯이 나의 서재로 그렇게 정리하고 또 정리 해본다 그래야 나의 책이 어떤책이 있고 나도 이런책을 차근차근이 알수있듯이 책여행을 하는듯이 처음본 책과 지금까지 본책을 나열한다면 그만큼 나에게 지식이 쌓인건 아닐까라는 점이다 누군가는 초심을 잃지 않고 책을 본다는거에 너무도 존경 그자체일것이다 나또한 그 처음 초심을 잃지 않는다면 나도 어려운책에도 도전 하고 또 도전해볼것이다 그러기 위한 책으로 인해 여행을 떠날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 그자체일것이다 그 행복을 위해서라면 책으로 많은걸 알아가고 많은걸 잊게 해주는 초심을 잃지 않는 여행을 해보고싶은 나의 소망이 있고 큰욕심이 있을뿐이다 커피를 마시면서 책을 보는 즐거움이 주는 여유감을 느낄수 있고 책으로 여행을 떠날수 있고 책냄새를 한장씩 넘기면서 느낄수 있는 행복 그자체를 느낄수 있다면 나만의 책여행이고 누군가보다 느릿 속도감을 느낄수 있다면 그 즐거움은 어렵지는 않을것이라는 느낌을 가질수 있는 <책여행자>라는 책이다

 

 

줄거리

 

 

타인의 자아와 그 세계를 영혼으로 깊이 사랑한, 히말라야에서 온 한 책여행자의 애정 어린 시간여행의 기록. 지은이 김미라는 인도 북부 히말라야에 있는 국제학교에서 소녀 시절을 보냈다. 어린 나이에 홀로 찾아간 백오십 년도 넘은 그 학교에서, 지은이는 장차 그가 책여행자로서의 삶을 살게 할 운명적인 장소를 발견한다. 그 누구도 찾지 않던 학교 도서관의 지하 밀실, 그곳은 지은이가 히말라야에서 만난 책들의 천국이었다.

그날 이후, 지은이는 이 지하 밀실에서 오래된 다양한 종류의 책들을 탐독하며, '책 속에서 온갖 시대와 사람을 만나며 세상을 읽는 책여행자'로 학창 시절을 보냈다. 그런 시간은, 히말라야를 떠난 뒤 숙명적으로 '세상을 여행하며 책을 만나는 책여행자'의 길로 이어졌다.

이 책은 책의 탄생과 죽음과 불멸의 과정을 밟아온 책의 문화사를 살피고, 사람의 여러 감각과 결부된 책 읽기에 대하여 또 독특한 책 읽기 행위를 보여준 사람들의 심리에 대하여 조명하고, 나아가 독특한 개성을 지닌 유럽의 서점과 헌책방, 길거리 서점, 중세 도서관을 두루 찾아다니면서 그곳에 얽힌 역사와 함께 지은이가 만난 서점 주인들, 책 수집가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쳐놓는다.

결국 지은이가 책을 읽으며 만난 세상에 대한 이해, 현실 세상을 여행하며 만난 책과 책의 문화사를 각각 씨줄, 날줄로 삼아 엮은 이 책 <책 여행자>는, 한마디로 책과 서점에 관한 인문학적인 여행서라 하겠다.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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