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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와 길을 걷다 - 어른이 되어 다시 읽는 동화
오소희 지음 / 북하우스 / 2013년 12월
평점 :
품절
어린왕자와 길을 걷다라는 책을 읽고 어른이 되어서도 꼭옥 읽게 되는 책일것같아요 어린아이들의 책은 보면 다시 생각할수있는 감정이 많이 생기는데요 이책을 보면서 너무 좋았던점은 어린아이에서 어른이 된다면 꼭옥 보게 되는 책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이책을 읽으면서 어릴때는 책을 이렇게 안봤는데 어른이 되고 나서야 책을 보게되었지만 이책을 보면서 어린이의 책을 점점 다가가는 계기가 아니였을까 생각해봅니다 스무편의 동화로 여행을 하는듯한 쉽고 재밌는 동화의 여행을 떠나보았던게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한편씩 읽어나갔지요 어린아이가 되었을땐 왜 책을 안봤을지도 정말 고민되는데요 이세상엔 정말 좋은 동화책이많다는걸 새삼스레 느끼게 되고 책과 너무 멀리 했던 시절이 먼가가 아쉽기만하네요 어른이 되서야 어린이 책을 보게되고 차츰차츰 어른들의 책을 읽고 나니 먼가가 높은 단계의 책도 보게되고 저에게 맞는 책을 차츰 찾아가는데요 이책도 너무 좋았던 어른동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되면서 아기자기한 글을 보면서 사랑스럽기까지 느껴지는거같아요 우리의 삶에서 힘들고 지친하루를 위로와 격려 또한 일상에 따뜻한 시선으로 다가갈수만 있는 어른동화이기도 하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동화로 스무편을 소개해주는 아름다운 책으로 구성되어있어서 너무 좋기도 하고 감동을주는가 하면 그 감동을 하나씩 마음속에 담아두면 너무 좋을것같구 길을 잃고 어른을 되기 위한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책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이책을 보면서 차근차근 하나씩 배워나가고 있는 과정인거같아서 너무 좋았구요 또다른 책도 이렇게 스무편으로 나누어서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너무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따뜻하고 설레이게 했던 어른들의 위한 아기자기한 소설책으로써 나에게 다른 경험을 알게해주고 세상엔 이런 동화가 있었다는 사실을 천천히 배우기 위한 과정이기도 했고 그림도 아기자기하게 너무 이쁘기만 했던 아름다운 소설로 동화로 발전하였으므로 또한 좋아하는 책을 또 찾는듯 너무 행복함을 느끼고 있던 책이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어른이 아름다움을 꿈꾸어 어린아이의 되어 동화속으로 빠지게되는<어린 왕자와 길을 걷다>라는 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