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낙타의 뿔
윤순례 지음 / 은행나무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낙타의 뿔이라는 책을 읽고 이책을 보면서 낙타가 뿔이 있는지 없는지 세삼스럽게 궁금해지기도 했는데요 낙타가 뿔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특종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낙타는 어떡해 생겼는지조차도 모르지만 낙타는 어디에 사는지도 모르는 지식없는 사람인지라 이책이 조금은 세삼스럽게 신기하기도 하고 어떡해 낙타가 생겼는지 어렸을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낙타가 그려진 그림을 보게 된다면 어떡해 생긴지조차 알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낙타는 사막에서만 사는 어떤동물일지 이책을 보면서 세삼스레 궁금해지기만 하는 호기심도 더해져간다 그리곤 갑자기 낙타가 무엇을 먹는지도 궁금하고 모든게 궁금하게 만드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 아닐까 또한 사막에는 먹을게 있을까 모래에서 어떡해 사는지 조차도 궁금증도 유발하게 한다 이책을 읽는 내내 호기심과 궁금증을 유발하게 만들고 수백만가지의 지식을 하게 만들진 않는가 라는 생각이 가득차 있기도 하고 어떤 눈부신 매력을 보여주는 낙타일지도 티비로 얼빛 보게된 장면이 사람을 태우는걸 보면 어떤기분일까라는 생각도 들게 한다 사람들이 낙타가 앉을때 타면 그렇게 높지 않다고 하는데 낙타라 일어나게 되면 하늘을 나는것처럼 높다고 말했다 그말이 내머릿속에서 스쳐가게되는데 어떤기분이고 낙타를 한번정도는 타보고싶어지는 생각이 간절해지기도 한다 낙타를 타면 정말 하늘을 나는 기분일까 어떤기분일까 낙타는 등이 두개로 보이던데 정말 등이 두개를 가지고 있는지 뿔이 있는지조차도 이것저것 궁금하게 만드는 호기심 천국으로 만드는 생각을 가지면서 환상을 꿈꾸며 보게된 책이기도 했구요 얼마나 큰지도 정말 궁금하기만 했던거같아요 사람들은 타게될수 있는게 즉 코끼리와 말이라는 생각이 많이 박혀있진 않을까 타보지는 않았지만 타보고 싶은 동물중 말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옛날과 지금도 부모님 사진을 보다 보면 말을 타면서 사진을 찍은 사진을 보면 그저 신기하기도 하고 말은 탄 기분이 어떤지도 세삼스레 궁금하게 만드는게 아닐까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도 궁금하게 만든다 하지만 나는 타보진 않으니까 그저 동물을 탈수있다는 점에 놀랍기도 하고 타면 어떤느낌인지도 직접 느끼고싶어지는<낙타의 뿔>이라는 책이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