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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완성하는 미술관 - 10대의 정체성, 소통법, 진로, 가치관을 찾아가는 미술 에세이 ㅣ 사고뭉치 6
공주형 지음 / 탐 / 2013년 12월
평점 :
나를 완성하는 미술관 이라는 책을 읽고
10대의 정체성, 소통법, 진로 가치관을 찾아가는 미술 에세이였는데요
그림이라는 세계는 무지 신기하기도 하고 어떡해 이렇게 그렸는지 한장한장을 생각하기도했던거같구요 또한 어떤 소통과 성장을 하면서 이런책과 이렇게 그림을 그리는 책도 있다는걸 알게된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진로는 어떤것일지 세삼스레 궁금하기도 했고 나의 꿈은 어떤걸까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나의 정체성을 모르는 사람이지만 내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이 하고싶은지조차도 자세히 모르는데요 그림을 그리다 보면 어린아이들은 이그림이 이게 문제고 이런다는걸 말해주는걸 기억하고있답니다 제가 어릴때 병원에 다니면서 치료를 한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그림을 보고 이아이가 이런생각을 하고있다면서 그런이야기를 부모님에게 해준 생각이 기억나는데요
그림으로 나의 마음을 표현하다 보면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도 있구나라는걸 신기하기도 하고 나의마음을 알아주면서 부모님에게도 알려준다는게 정말 놀라웠던거같아요 지금도 그림을 그리면 그사람들은 나의 마음을 잘알겠죠 제가 어떤생각을 하고 나의 심리가 어떤지도 자세히 알아봐주겠죠 그만큼 사람들과 소통을 하지 않고 혼자서만 노는법을 배워서 그런지 시간을 어떡해 보낼지조차도 모르는 나에게는 조금은 많이 도움이 되었던 기억을 하게 하는건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나를 완성하는 미술관>이라는 책이였다
-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 도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