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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 우정, 구애, 사랑, 결혼
앨리스 먼로 지음, 서정은 옮김 / 뿔(웅진) / 200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미움, 우정, 구애, 사랑, 결혼이라는 책을 읽고
평범한 사람으로 만나서 이별을 하게 되고 웃음이 끊이질 않고 절망하는 다섯가지 주제로 소개해주는책이였는데요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미울때도 있고 그저 좋을때도 있지만
내가 원하는 사랑이 무엇이고 결혼이 무엇인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운명이 없으니 운명을 믿지 않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언젠가는 운명이 닿아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게 되고 결혼을 하게된다면
그마저도 행복으로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하게됩니다
하지만 이책이 조금은 어렵기만 했던 단어도 많고
조금은 어렵기만 했던 책이였던지라 조금은 많이 힘든 책이였지만
서로 다른 미움,우정,구애,사랑,결혼 다섯가지의 색깔을 보여주는 책이 아니였을까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였던거같아요 조금만더 미움을 덜하고
우정을 한번정도 쯤 느껴보고싶기도 하고
구애를 하면서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고싶어지는 믿음도 생기지만
아직은 쉽지않는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기에 생각보다 어렵고 또 어렵기만 한 책이였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