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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덟, 구두를 고쳐 신을 시간 - 한순간도 인생을 낭비한 적 없는 그녀의 이야기
김진향 지음 / 라이스메이커 / 2013년 10월
평점 :
품절
스물여덟 구두를 고쳐 신을 시간 ♥ 한순간도 청춘을 낭비한적 없는 그녀의 이야기
스물 여덟살 스물 여덟개의 직업
어떤것도 놓치고 싶지 않았던 욕심 많은 그녀 파란만장 스토리

세 고양이의 엄마 라는 제목을 보니
우오오오 고양이 엄마 눈이 초롱초롱 하면서 보게되었습니다

우와와아아앙 완전 귀요미 넘치는 페르시안 고양이다라며
우와 우와 주머니에 넣어서 댈고오자 라며
혼자 중얼중얼... 궁시렁궁시렁하게되엇지요

오몽오몽 너무 귀요미 넘치는 세마리의 고양이를 키우지만
구두를 너무 좋아하는 여자분의 글을 보여줍니다
프린세스와, 캔디, 릴케까지의 세마리 귀여운 고양이를 키우는 엄마이고
고양이 마다 사연이 각각 다르기도 하고
한마리를 키우게 되면 한마리더 욕심 내는 고양이 집사님들의 욕심이
보이기 시작했던게 아닐까요

구두,구두 디자인 구두 제작에 관해 공부할수 잇는 책들을 소개해줍니다
구두에 대해 관한 책들도 어마어마 하게 있긴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또한 옆에를 보면 어떤 책인지 설명을 해주었는데요
그저 구두을 사랑하는 여자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였던거같아요

또한 구두를 사랑한다면 디자인도 이뻐야 하고
신으면 어울릴까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일곱개의 구두를 소개해주는데요
그저 봐도 모르는 저입니다
구두와 거리가 먼 저이기에
구두는 여자를 꾸미고 싶은 그런 디자인인데요
저는 운동화나 단화를 좋아하는 여자로써는
아........멋을 모르는 여자구나 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수많은 구두의 세계를 알려주고
공부를 하게 되었던 <스물여덟 구두를 고쳐 신을 시간>이라는 책이 아니였을까 생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