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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사람들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샤니 보얀주 지음, 김명신 옮김 / 은행나무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영원의 사람들은 두려워하지 않는다라는 책을 읽고
사람들은 두려워 하지 않는다라는 단어는 참 신기하기만 한데요 저한테는 그저 신기하고 부러울뿐인 책제목인거같았지만 군대 입대 하는게 너무 두려웠던 야엘이였고 야엘을 토닥토닥여주는 사람은 엄마였지요 하지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군대의 생활이 제일 무섭다고 알려주는 책이였는데요 저는 여자지만 군대에 대해 알지도 못하기에 이책이 조금 많이 어려웠던게 아닐까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두려워하지 않는다라는 책제목만 보고 신청했던 책이였지만 내용은 두려운게 많았던 어린 아이의 군대이야기 생활이 아니였나 생각하게되었지만 나에게는 도통 알수가 없었던 책이 아니였을까 생각하게되었고 나는 어떤게 두려워 하고 있는지 곰곰히 생각할가치도 없이 난 항상 두려워하고 있는 삶을 살고 있는거같아서 너무도 답답하고 화나기까지 한다 감정은 다 한결같이 고쳐낼수는 있지만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점조차도 알지 못한 나에게는 이책이 도움이 안되지 않았을까 생각하고 아쉬움만 커져만 가는 책이였다
사람들은 두려움도 많고 마음도 많이 다치고 있지만 그런 내색을 하나도 안한다면 그것도 참 힘들지 않는 과정이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었고 여자도 군대를 간다면 참 어떡해 될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마음이 단단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몇번 해본적은 있는터였고 조건이 맞아야 여자군대도 갈수있더라구요 저는 마음이 약하기도 하고 나의 마음을 이기지도 못한 사람으로써는 그걸 이기기 위해서 여자군대를 갈려고 생각하기도 했었지만 조건이 까다로워서 그냥 덮어두었는데 이책을 보니 갑자기 여자군대 가고싶지만 조금은 두렵기도 할것같아요 하지만 마음이 단단해지고 강해지고싶다는 생각만으로도 군대를 간다는건 쉬운일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여자군대도 마음 단단하게 잡고 갔다오면 내 마음도 단단해지고 당당해질것같은 느낌이 들었던거같아요 남자들이 군대를 가면 살찌는 사람도 있고 살빠지는 사람도 있던데 그게 제일 신기하기도 했었고 생활습관도 보면 빨리 일어나서 훈련을 부지런히 받는거 보면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든든하게 먹는다는 존재만으로도 참 행복을 느끼지만 나의 변화를 시키고싶어지는 <영원의 사람들은 두려워하지 않는다>라는 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