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외로울 땐 카메라를 들어라

외로울 땐 카메라를 들어라 -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사진으로 소통하다
백승휴 지음 / 끌리는책 / 2013년 9월

외로울땐 카메라를 들어라라는 책을 읽고
외로울땐 카메라를 들으면 마음이 괜잖아진다고 합니다
저 또한 바라는게 카메라를 배우고싶기도 하네요
저는 사진찍는건 시러하지만요
제가 좋아하는 고양이를 사진으로 남길수 있는것만으로도
추억이 될수 있고 우리 고양이도 이렇게 어릴때가 있었지 라면서 생각하게 되는 사진을 찍어보고싶어지는 생각과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는 치유가 되기도 하고 웃음도 나오기도 한답니다 한번씩 폰카메라로 하늘을 보기도 하고 찍기도 하곤합니다
하지만 카메라 솜씨는 영 형편없구요 그래서 그런지 카메라를 배우고싶기도 해요
사진으로 나의 마음을읽을수 있다면 그거마저도 행복하기도 하고 그거 마저도 나에게 있는 취미라고 할까요 제가 아는분중에 그런말을 했답니다 저보고 사진 잘찍는다면서 사진 배워보라구 소질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전 그말에 무척 기분 좋았지요 하지만 카메라를 배운다면 그만큼 돈도 많이 필요할것같아요 우리 둘째언니도 사진을 취미로 찍기도 했었는데요
언제 시간날때 그 사진기 메고 산책나가거나 고양이를 사진으로 찍어서 사진을 한번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였던거같아요 그만큼 나의 마음을 알고 소통하게 된다면 그만큼 희망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앨범으로 뽑는 사진이라면 이건 어디에서 찍었고 몇월몇칠에 찍었다고 적어두면 어디서 찍은 사진인지 기억할수있지 않을까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작은삼촌님이 그러셨거든요 사진은 그냥 넘겨보다 보면 추억은 되지만 언제찍은 사진인지 기억나진 않는다고 몇살때찍고 몇월몇칠에 찍은 사진이라구 적어놓으면 그생각이 생생하게 기억난다구 말씀하더라구요 저도 그 말이 기억에 남아서 그런지 사진을 기억하기 위해 그렇게 사진뒤에 글로 새겨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