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cm+ 일 센티 플러스 - 인생에 필요한 1cm를 찾아가는 크리에이티브한 여정 ㅣ 1cm 시리즈
김은주 글, 양현정 그림 / 허밍버드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1cm+라는 책을 읽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책이였는데요 너무 귀여웠고 웃겼던거같아요
인생에 필요한 1cm를 찾아가는 크리에이티브한 여정을 알려주는 책이였어요
BREAKING. 1CM만 시선을 옮겨도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
LOVING. 사랑과 다툼을 만드는 남녀의 1CM 차이
FINDING. 내 심장 아래 1CM 지점에서 일어나는 일
RELAXING. 완벽한 하루에도 1CM 틈이 필요해
GETTING CLOSER. 서로에게 1CM 더 가까이
DREAMING. 1CM의 꿈을 가지면 늙지 않는 어른이 된다
우리의 인생에 더하고 싶은 1cm의 찾아서 가는 좋은책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다

사랑받는 개와 고양이 학대 받는 개와 고양이는 차이가 분명 있습니다
그 차이는 한쪽이 다른 한쪽보다 더 귀엽거나 덜 귀엽거나 온순하거나 예민하거나
희귀종이거나 일반종이거나 말귀를 잘 알아듣거나 조금 느리거나 하는 차이는 아닙니다
어떤 사람을 주인으로 만나느냐의 차이입니다
사랑받는 개와 사랑받는 고양이 _ 사랑받지 못한 개와 고양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차이는 개와 고양이는 다 사랑받길 원합니다 당연히 주인한테 사랑받는걸 원합니다
이건 정말 동물들의 잘못이 아니라 사람이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임감이 없고 가족이 반대한다면 포기할줄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반려동물이든 사람이든 모두다 사랑받는걸 원하자나요
서로 상처받지 않게 말이지요 조금만더 관심만 가져준다면 조금만더 사랑을 준다면
사랑을 줄수 있다는걸 말해주고 싶은 사람으로써 이글이 저에게 감동적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후회는 기회라는 도마뱀의 꼬리다 붙잡고 있다고 해서 기회가 돌아오지 않는다
잘못된 행동도 나중에 후회 해봐도 소용없습니다 붙잡아 다시 기회조차도 돌아오지 않는 경우는 많으니까요
나중에 후회 하더라도 할수있는건 해보고 못하더라도 한번쯤은 도전해봐야 후회는 없지 않을까요
저에게 꼭옥 필요한 기회를 잡지는 못하겠지만 도전을 할수록 기회는 돌아올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도전이 실패하더라도 후회는 하더라도 다른 기회도 있으니까 좌절하지않고 도전해봐야겠어요

사랑이라 동물은 내게의 다리 , 두개의 머리, 그리고 한개의 마음을 가졌다
사람이라는 동물은 두개의 다리 , 하나의 머리로 마음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지요
사랑을 하다보면 그만큼 수가 늘어나겠지요 아직은 마음의 문을 열리지 않아서 사랑을 하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받지 않게 사랑해주는 사람이 생기겟지요 급하게 생각하지 않을려고 생각해요
아직은 사람도 무서워하는 저로써는 사랑은 좀 무리고 상처만 더 커지기만 할테니까요

이 우주에 나홀로 라는 말은 외롭다.
이 우주에 단둘이 라는 말은 아주 낭만적이다. 수학자는 들었다 하나와 둘의 차이는 어쩌면 단순히 1의 차이보다 훨씬 큰 것인지 모른다
우주에서 외롭긴 하지만 둘의 차이를 느끼고 싶진 않아요 지금은 나를 챙기기도 참 바쁜 사람이니까요
지금은 나를 지키는법을 알아가고 나를 발전시키는게 더욱더 중요하기도 하니까요 둘이 되기위해서는
변화 없는 사람은 시러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기도 하니까 나의 발전을 배우고 나를 지키는법을 배우고싶어져요
나를 지키고 나를 발전을 시킨다면 둘이 되면 낭만적인 하늘을 바라보게 되겠지요
나에게 꼭 필요한 1cm는 참 많지만 많은 변화를 위해 필요한걸 찾아야 하지요 하지만 시작선이 좋지 않다면
상처를 받기 마련이지요 좌절하지 않고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 또 도전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는책이였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