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당신에게

당신에게
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이수미 옮김 / 샘터사 / 2013년 6월

당신에게라는 책을 읽고
사별한 아내가 띄운 마지막 편지를 그 유서가 보관된 아내의 고향 우체국으로 향하는 남편의 여행이 기록되어있고 과거와 타인은 바꿀수 없어도 미래와 나는 바꿀수 있다고 말해준다

당신에게라는 책을 보니 아빠의 그리움이 더욱 강해지는 책이였는데요 이책을 보니 더욱더 슬퍼지기만 하네요 아빠에게 한번쯤은 편지를 쓰고싶다는생각을 하는데요 이편지를 써도 편지가 하늘나라에 가는건 아니라서 그런지 그게 더 슬픈거같아요
하늘나라에 편지를 보내주는건 없을까요 꼭옥 영화에서만 있을수 있는일일까요 언젠가는 하늘과 땅을 뒤집고 다니는 배추도사 무도사가 지나가는데요
그분들은 구름타고 날라갈수 있으니 부럽기만 하네요 ㅎㅎㅎ
한번쯤은 구름타고싶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은비까비가 스쳐가는대요
그걸 타면 하늘나라에 있는 아빠에게 편지를 전해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웃긴 상상을 하게 되는 <당신에게>라는 책이였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