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낯선설렘 크로아티아
감성현 지음 / 미디어윌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낯선 설렘 크로아티아라는 책을 읽고 크로아티아라는 나라는 어디나라에 존재하는 나라인지 궁금해지는 책인데요 사진도 감성이 풍부해지고 글도 너무 좋은글이 많아서 그런지 너무 좋았던 여행책이 아니였나 생각하게 됐지요 크로아티아에 가면 제일 반겨주는건 무엇일까요 어디서나 보고싶은 길고양이들이 제일 저를 반겨주고 항상 따라온다면 참 행복할것같아요 어떤 영화에서도 나왔었는데요 사람을 따라다니는 고양이들이 천지인 나라에 가서 고양이의 말도 들으면서 이야기도 들으면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가끔들때가 있는데요 그런나라가 실제로도 존재한다면 그나라에서 살고싶을 정도로 부럽기도 할것같구 나도 한번 꼭옥 가고싶다는 곳일것같아요 언제나 고양이 홀릭으로써는 다른나라에 가도 길고양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편하지 않을것같아요 고양이 통조림과 사료도 가져가서 길고양이에게 나눠주고 싶은 마음도 간절해지는 요즘입니다 사람보단 전 이상하게 고양이들에게 애착이 가고 사랑이 가나봅니다 그만큼 나라에서도 중요하게 법률이 염격한곳으로 간다면 그것도 좋겠지요 우리나라에서도 반려동물을 사랑할수있을만큼 자격이 주어지고 염격한법으로 바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느 책에 보면 어느나라는 고양이가 모여서 사는곳도 있던데 말이지요 우리나라도 그런곳 한군대라도있다면 길고양이에게도 잃어버린 아가들에게 도움이 될것같더라구요 길고양이를 여행으로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저도 꿈꾸는 작가라면 다른 나라도 좋고 길고양이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좋을것같은 느낌이 드는책이였던거같아요 언젠간 여행을 간다면 고양이를 사랑하는 나라로 여행가고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던거같구요 좀더 여행책이 이렇게 좋은책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글도 좋고 사진도 좋으니까 여행을 떠나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했구 누구랑 여행을 가지 못한다는점에 조금은 섭섭하기도 하네요

감성고양이라는 글을 보면서 우리 고양이도 감성 쩌는 고양이인데 이러면서 분위기 있는데 이책을 보니 참 고양이들은 도도하기도 하고 시크한면에서 넘 감성적인 매력이 있는거같아요

하늘에 있는 구름을 보니 저기에 저도 한번쯤은 타고싶다는 생각이 났는데요 예전 어릴때 옛날옛적에 배추도사 무도사에서 구름을 타고 이야기를 들려주는 그런 만화가 흘러가네요

여행사진이라는 글을 보니까 우연히 스쳐가는단어는 옛날에는 기억이 안나지만 사진만으로도 잠깐의 추억이 된다는말이 기억하는데요 사진으로 남기는게 순간적인 추억이고 기억이지 않을까 생각하게 만드는 <낯선 설렘 크로아티아>라는 책이였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