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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 시와 그림이 있는 이야기
나태주 지음 / 토담미디어(빵봉투) / 2013년 7월
평점 :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라는 책을 읽고 시가 있는 사랑이야기로 하나씩 전해주는 쉰세번째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사랑이야기였는데요 버킷리스트라는 사랑이야기를 전해주었는데요 저는 죽기전에 하고싶은일이 무엇이고 그때까지 하고싶은일 무슨일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생각했던거같기도 합니다 예전에 드라마 여인의향기에서 김선아가 노트에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면서 하나하나하면서 줄을 그었던 기억이 났었는데요 저도 그럴일은 없겠지만 몇개월만 산다면 버킷리스트에 무엇이 하고싶다고 썻을까라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난게 별루없었고 오직 반려동물이였던 고양이를 생각하지 않았나 생각하게 되는데요 돈도 어느정도있어야겠지만 동물보호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랑스런 반려동물을 한명도 안락사로 죽이지 않고 내곁에 항상 남기고싶은 생각도 들고 무지개길을 건너는 아이들도 많으면 나에게 꼭오면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지는 버킷리스트인거같아요 오직 생각은 고양이 고양이가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고양이든 강아지든 사랑받지 못한 동물들 버려진 동물들이 많아지는 요즘 반려동물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법이 조금 염격하게 변해야 대지 않을까 생각하게됩니다 그외는 원하는건 없는거같아요 나에게 치료를 해주고 나에게 웃음을 주는건 오직 옆에있는 고양이가 아닐까 생각하게되었답니다 사랑도 중요하겠지만 반려동물에게 사랑을 준다는것도 그만큼 중요한것도 없으니까요 반려동물들은 절대로 사람처럼 배신때리지 않고 사기치진 않으니까요 옆에서 주인에게 애교도 부리고 도도하고 시크한면도 있겠지만 그만큼 반려동물을 사랑해주고 안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라는 책이지만 사람보단 반려동물도 사랑이 중요한것도 알아줬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책이였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