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낯선 것과의 조우

낯선 것과의 조우
김창훈.홍승동 지음 / 좋은책만들기 / 2013년 7월

낯선 것과의 조우라는 책을 읽고
지도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가 믿고 있는 것은 내 마음속 지도가 허용한 제한적 지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는 것이다. 다소 받아들이기 어렵겠지만 이런 생각은 우리를 정신적으로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강력한 힘이 된다.

미지의 땅은 두렵고 미지의 생각은 낯설다. 그러나 낯선 것과 기꺼이 조우함으로써 삶을 변화시키고 나아가 운명까지 바꿀 수 있는 힘은 인간만이 가진 능력이다.

낯선곳이 너무도 무섭고 두렵기만 한 저에게는 좀 필요한책이지 않았나 생각했어요 나에게 필요한 프레임은 무엇이고 운명이 바낄수 있는지도 궁금했지요 하지만 이책은 한없이 조금은 어려웠던책이 아니였나 생각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내가 낯선곳에 혼자 가면 뱅글뱅글 도는듯한 어지러움을 호소하기도 하는데요 조금은 낯선곳에 가면 조금은 무섭기도 하고 두렵기도 한 나에게 삶을 변화시켜주는 것도 있는지도 참 궁금하게되었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