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 그린 시간을 여행하는 소녀
케르스틴 기어 지음, 문항심 옮김 / 영림카디널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에메랄드 그린 - 시간을 여행하는 소녀, 영원한 생명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지니고 있는 책이다
시간을 여행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저도 한번쯤은 꿈꾸게 되는 그런 시간여행인데요
시간을 활용할지 모르는 저로써는 조금은 답답하기도 하고 어떡해 활용해야할지도 뒤죽박죽된 상황인데요
사람들은 주어진 시간은 24시간입니다 하지만 그시간을 어떡해 활용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있고 그 시간을 잘활용하는 법을 아는 사람이 있지요 그중에 이책은 시간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하게된다 주어진 시간을 잘활용해야 시간이 아깝지 않을텐테 저는 시간을 잘 활용할지를 모르는 사람으로써는 시간이 너무 돌고 돌아서 어떡해 사용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무엇을 해야 시간이 잘가는지도 모르겠구요 저도 언젠가는 다른사람처럼 시간도 잘 활용하고 어떡해 할지 잘 고민하게 되어서 잘 활용할날이 오겟지요 저는 시간을 돌린다면 한참 어렸을때로 돌아가고 싶은데요 그때로 돌아간다면 잠시나마 아빠를 만날수있지 않을까 생각해보면서 이책을 서평단으로 신청하게되었는데요 아빠를 너무 빨리 잃은탓일까요 그래서 그런지 아빠의 그리움으로 가득차 있는 나를 보면 아빠의 사랑도 받지 못했지만 다른사람들의 아빠를 보면 나도 저런아빠가 옆에 있었다면 어떡해 지냈을까라면서 생각하게되었답니다 이책을 보면서 잠시만이라도 아빠를 보고싶기도 하네요
시간을 여행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만큼 바라는것도 없을테고 잠깐만이라도 아빠의 그리움을 생각하게 되는 <에메랄드 그린>이라는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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