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하우스
캐슬린 그리섬 지음, 이순영 옮김 / 문예출판사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키친하우스라는 책을 읽고
농장에 팔려온 백인 고아 소녀와 농장주의 숨겨진 딸이지만 노예로 살아가는 혼혈아 소녀 두 소녀의 가슴아픈 가족사의 함께 인종차별과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이야기였는데요
이책을 보면서 인간과 인간사이에 어떠한 이유로라도 차별한 존재하는것만큼 서글픈 일이 없음을 절실히 느끼게 되는 책이였는데요
누군가가 혼혈아고 숨겨진 딸이지만 노예로 산다는건 참 인생이 그지같은날이 많고 상처도 많이 받았을것같은 한소녀의 이야기 바탕이였지만 너무 힘들었을 하루하루가 지치기만 한 소녀가 아니였을까도 생각하게됩니다 또한 사람대 사람으로 차별을 한다면 그만큼 서럽고 기분 나쁘지도 않는일은 없으니까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자신보다 다르지만 이런인생으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이 많지요 하지만 발버둥 쳐도 안대는게 있다죠 하지만 그마저도 행복을 느끼지 못할때가 많아요 누군가에게 차별을 받는다면 그마저도 싫을것같아요 저도 엄마가 누군 이렇게 살고 누군 이러는데 정말 딸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집에서 빈둥빈둥 놀고 일하지도 않는다고 누구와 비교할때가 제일 기분이 나쁘기만 하는 사람이지만요 그런말을 들어도 쉽지 않는게 행동이지 않나 생각하게됩니다 아무리 엄마는 이해는 할수있지만 나의 대해 모르는 엄마친구분이나 옆에 사는 아저씨처럼 넌 집에서 빈둥빈둥 모하니 이러면서 말을 기분 나쁘게 한다면 그거마저도 기분 나쁠때가 많아요 저도 그렇게 살고 싶고 이렇게 살고싶지 않을때가 많으니까요 아무리 어른이여도 넌 왜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생각을 하는지 물어볼수 있는 사실이지 않나 곰곰히 생각해보고 어른이 던진말은 다 좋다고는 하지만 기분이 나쁠때가 많아서 조금 힘들고 지치기도 합니다
이책을 보면서 한때는 내이야기인거같기도 하고 참 인간과 인간으로 어떠한 이유로 존재하는것만큼 서글픈데도 그걸로 차별한다면 상처도 수백번 받는 사람들도 많지요 그러다 보면 아이들은 삐뚤어지기만 할겁니다 아이가 어떤일이 있었고 어떤마음을 가지고 있는지도 자세히 알아가는것도 어른들의 몫이고 관심 가져주는것도 말 한마디에도 모든게 어른들의 몫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엇던 <키친하우스>라는 책이였던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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