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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지긋지긋 월요병
사사키 켄지 지음, 노무라 켄이치로 체조감수, 최은 옮김 / 좋은책만들기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굿바이 지긋지긋 월요병이라는 책을 읽고 주말에만 쉬는 직장인들의 위한 책이였는데요 저한테는 조금 많이 먼거리의 책이 아니였나 쉽기도 하고 언제쯤 제가 직장인이 될수있을지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월요일 아침이 두려운 직장인들을 위한 심리적인 면에서는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하는법을 알려주기도 하고 직장에서도 쉽게 할수 있는 호흡법과 기분전환체조법과 생활리듬의 관점에서 컨디션 관리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책을 보고 노하우를 익혀서 실천을 하고 스트레스 없이 해도해도 줄지않는 일때문에 스트레스가 받는 사람에게 이책을 알려주고싶은 책이기도 하다 월요병으로 이겨낼수 있을꺼라면 상쾌한 기분을 맞아보는 알려주는책이다
직장인들은 집에 있는 분들이 부러울것이고 집에있는 분들은 직장인을 부러워하지 않을까 생각하게되었던책이였는데요 머 각자 개인사정은 있지만 저도 개인사정때문에 직장을 못다니고 있지만요 한없이 이렇게 놀지는 않아요 집안일도 하고 엄마가 오면 기분좋게 해주는것도 있어야되지요 그렇게 집에서 빈둥빈둥 놀진 않아요 직장인들도 빈둥빈둥 놀지않고 할일 하잖아요 집에서도 똑같아요 집에서도 각각 눈치도 보이기도 하고 스트레스 받기는 마련이니까요 어쩔때 보면 사람들이 서로 부러워할때가 많아요 그래서 저또한 직장인이 부럽기도 하구요 직장인은 자기만의 용돈이 생기지만 집에서 빈둥빈둥 놀면서 집안일하는 사람들은 용돈이 생기지 않아요 사고싶은것도 못사구요 그만큼 직장인도 고생을 하니까 월급을 받겠지요 제 소원이 일을하고 월급받아서 엄마에게 반드리는건데요 생각보다 쉽지가 않아요 엄마에게 짐만 되는거같아서 항상 눈치보이고 미안하고 나를 낮추기도 하기도 하죠 왜 난 하는일마다 이럴까 난 못하는게 왜캐 많을까 하면서 좌절도 수백번 하고 집에서 이렇게 있으면 모하나 쉽기도 한숨이 푹푹 쉬기도 하구요
저도 일어나면 집안일을 하고 방송을 들으면서 카페를 돌고 블로그 관리도 하고 책도 보면서 서평을 쓰는 사람이지만 하루가 참 부족한거같아요 일하면 참 피곤할것같긴 하지만 지금도 뭐 이렇게 사는것도 즐겁고 피곤한거같아요 그래도 책을 읽는다는 즐거움은 참 행복한거같아요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게 최면을 걸어주는 <굿바이 지긋지긋 월요병>이라는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