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내 생애 마지막 날이라면 - 삶의 마지막 순간을 웃으며 맞이하기 위한 28가지 질문
히스이 고타로 지음, 은영미 옮김 / 나라원 / 201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내일은 내생애 마지막날이라면 이란책을 읽고 만일 내생애 마지막날이라면 나는 어떡해 하고 무엇을할지 곰곰히 생각하게 하는 책이였어요 삶의 마지막 순간을 웃으며 맞이하기 위한 26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이책을 보니 먼가가 끔찍하기도 하고 죽는다니까 먼가가 불안하기도 했던책이였어요 책에 절대 잃고 싶지 않는 다섯가지를 적으래서 적고 넘겼답니다 그런데 그걸 언젠간 잃는다고 하니 너무 무서웠어요 그렇죠 이책을 보고 아프고 죽고싶지 않는 사람들을 생각하게 되면서 보았던 책이기도 했답니다 이책을 보면서 조금은 마음이 너무 안좋기도 하고 너무 슬펐던거같아요

너무 어린아이들도 너무 아파서 살고싶어서 발버둥치는 한마디는 멱살을 잡으면서 당장 나랑 바꾸자고 한말이 너무 마음이 아팠던한마디였어요 정말 살기위해 발버둥 치는 사람과 죽고싶어서 발버둥 치는 사람은 서로 마니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쉽기도해요 살기위해 발버둥 친사람은 병에나서 살지못한 선고를 받은 사람이고 죽고싶어 발버둥 치는 사람은 너무 건강하지만 아픈기억을 있는 사람이 아닐까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던 책이였어요 저는 거기에서 속한곳은 어디 일까 생각해보았는데요 전 죽고싶어서 발버둥 치는 사람쪽이 아닐까 쉽어요 아픈기억은 많지만 그 기억을 지울수가 없어서 죽고싶다는 마음만 가득차 있고 자기자신을 낮추기까지 하는 사람이니까요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고 해요 사람은 각자 죽는 기간도 하늘이 정하겟지요 내가 정할수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내일이 내 생애 마지막날이라면라는책을 보면서 나의 삶을 다시 한번더 생각하게 되었던 책이고 나의마음을 좀더 알아가게 하는 그런 책이 아니였나 쉽기도 햇어요

 

창문을 활짝열고 방아느로 새로운 바람을 불러들이세요 바람을 느끼고,깊이 호흡하세요 그런다음 두손을 가만히 가슴에 대고 심장박동을 느껴보세요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이제 그 심장이 시키는대로 살아갈것을 다짐하세요 그러면 생애 마지막날 당신의 마음은 아주 맑고 온화 할것입니다. (에필로그 중에서 - 내일은 내생애 마지막날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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