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와 함께한 인생여행
미치 앨봄 지음, 윤정숙 옮김 / 21세기북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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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와 함께한 인생여행 이란 책을 읽고 삶과 죽음을 끌어 안는 최고의 휴머니스트「모리와 함께하는 화요일」미치앨봄의 신작소설이다 당신은 누구와 무슨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지 이책은 행복해지기 위해서 어떻게 시간을 사용하는지 이야기 해주는 책이기도 했다.

"당신이 어린 시절에 뭔가를 달라고 애원하는걸 들었어요. 지금처럼 그때도 당신은 시간을 원했죠"라고 말했다고 해요 

시간에 엮매여서 시간을 계산하고 그랬다고 합니다 저도 그런거 같은데 어떡해 해야댈지 참 미련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도 시간계산하는데 시간을 원하지는 않는거같아요 

나의 시간이 속도를 높이기 시작한 건 아마도 학교에서 시계 보는 법을 처음으로 배운순간였던것같다 

도르는 학교에서 시계보는법을 배우고 그순간에 시간에 엮매였나 봅니다 저는 시간에 어릴때는 엮매이지 않고 초등학교 3학년때쯤에 왕따당하면서 시간에 엮매인거같은데 다시는 시간을 되돌리고 싶진 않아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어떻게 만드냐는 전적으로 우리의 선택이다 라고 말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모두다 같아요 하지만 그것도 우리의 선택이지만 제 선택은 어디부터 잘못된건지 천천히 알아갔어야 했었나봅니다 거기를 벗어날려고 음악을 듣고 채팅을하게 되었던 계기였던거같아요

그땐 나에겐 친구라곤 음악방송 채팅밖에 없었던거같아요 지금은 배신도 많이 받고 그런거같아서 조금은 그 마음을 많이 닫힌거같아요

그마음을 모두다 책에 열고, 음악에 열고, 고양이에게 마음의 문을 열게된 계기가 아니였을지 모르겠어요 


행복은 가치 있게 보낸 시간의 선물이다!

시간의 탄생과 인생의 의미를 소설로 빛어 이야기해준다

지금 이순간의 소중함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긴 소설이고,

이책을 통해 인생에서 더 많은 행복을 얻게 될것이다 

 

행복은 시간이 선물이라고 합니다 사람마다 행복의 가치는 다르지만 

시간도 활용법을 모른다면 그마저도 행복하는 법을 모르지요 

이 순간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고 나에게 필요했던 <도르와 함께한 인생여행>이란책이였던거같아요 

좀더 인생을 알고 행복을 알다보면 시간이 선물인지 소중함을 알게되겠지요 

 

생의 마지막 순간에 깨닫는 삶의 가치와 시간의 소중함

환상적인시간 여행을 함께하여 시간의 소중함과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간다 

 

삶의 가치와 시간의 소중함을 조금씩 알게되었던 나에게 좋은책이였던거같아요 

시간의 사용법의 따라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누구나 다 좋은 시간을 가지다보면 

이시간이 멈추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듯이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주었던 

<도르와 함께한 인생여행> 이란 책이였어요 

 

-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의 도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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