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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소녀 ㅣ 마탈러 형사 시리즈
얀 제거스 지음, 송경은 옮김 / 마시멜로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너무 예쁜 소녀라는 책을 읽고 여자아이는 잔인하게 살해된 두남자의 시체를 발견하고 유일한 단서는 젊은 여자가 관련되있었고 강력계 팀장인 로버트 마틸러는 숨이 막히정도로 아름다운 소녀라는 증언뿐이라고 했고 수사는 한걸음 진전되고 생각하는 순간 프랑크루프트 시내 호텔에서 기자가 잔인하게 살해된채 발견된다고 한다 기사와 숙박했던 사람은 아주 아름다운 소녀와 미탈러는 미궁에 빠지는 사건에 골머리를 앓게 된다고 한다 그걸 하나씩 추리해가는 너무예쁜소녀의 책의 이야기인데요
추리소설로 흥미진진한 책이였던거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얼빛 명탐정코난이생각나기도했었던 책이였어요 어린소녀의 연쇄살인이야기이지만 저한테 이런일이 생긴다면 먼가가 무섭고 머릿속이 하얗고 지우개처럼 변할것같아요 그리고 나서는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는듯 말을 잃어버릴 정도가 될것같아요 경찰이 나를 믿어줄까 이러면서 말하면 내말을 믿어주는걸까 이럼서 안믿으면 어쩌지 이런저런 걱정을 하면서 수많은 고민을 하게 되지 않을까요 하지만 옆에서 명탐정코난이 나타나서 해결해준다면 더욱더 나에게도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마음도 편안하고 고민을 털어놓을것같아요
너무예쁜소녀라는 책을 보니까 2편이 너무 기대되기도 하는 책이였던거같아요 아쉬움만 커져만가는 책이였는데요 제가 추리소설에 잘 안빠지고 그러는데요 너무예쁜소녀라는 책은 열일곱살의 여자아이의 살인사건의 추리소설이라서 기대되는 책인거같아서 푹빠지게 되었던책이였답니다 저에게도 추리소설을 좋아하게 해주시니 정말 감사한 책인거같아요 저는 항상 이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으로써 한번 보고싶었던 책이여서 선택하게되었던 책이였는데요 아직도 나의 모습에 자신없는거같아요 화장도 하는법도 모르고 사람을 잘만나지도 않는 사람이라서 더욱더 그렇게 느껴졌을지도 모르지요 사람이랑 어울리는법을 안다면 화장법도 알고 옷도 좋아하고 그러겠죠 전 아직은 나의 자신을 멋을 부릴지 몰라서 엄마에게도 많이 혼나기도 한 여자입니다 엄마가 그러시더군요 화장도 하고 옷도 이쁘게 입어보고 사람도 자주 만나보라고 그러시더군요 내자신을 꾸밀지 모르는 사람은 이세상에 저빼곤 없겠지요 자기자신을 많이 낮추기도 하고 자기자신을 힘들게 하는 사람도 저뿐이겠지요 언젠간 저도 예쁜소녀로 변할수 있을지 고민되는 책이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