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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건축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더그 팻 지음, 김현우 옮김 / 라이팅하우스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나는 건축이 좋아지기 시작했다라는 책을 읽고
누구나 일생에 한번은 건축을 꿈꾼다 - 길을 내고,터를 닦아, 집을 지으려는 당신이 꼭 알아야 할 필수 개념 26가지가 기록되어있다
집짖기에 입문하는 당신을 위한 건축 개념어 사전이기도 하다
아이디어는 행동에서 나온다 -에어먼드 베이컨
아이디어는 행동에서 나온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저 고양이 생각뿐이니까 어쩔수없이 고양이의 위주의 생각만 하고있는거같아요
어떡해 건축가가 될것인지 관한 이야기를 해준다 건축이 좋아지기 시작한 초보자용 책이고 출발점을 알게 해주는 책이기도 했다
비대칭,건축법,설계,자아,형태,발명,수학,비례,스타일,열정을 가지고 건축을 하라는 책이였는데요
건축에 대해 쉬운책이긴 한데 만약에 제가한다면 무너지지않을까 생각을 곰곰히 해보아요
건축만 잘한다면 높은집 만들어서 길고양이 상처받은 아이들을 대려와서 사랑을 주면서 이쁘게 키워보고싶은 생각이 드네요
한마디로 말하면 동물보호소라는뜻이겠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동물보호소에 아픈 아이들이 많고 그만큼 버림도 많이 받고
상처만 커지는건 반려동물이 아닐까요? 사람들의 장난감 그리고 이쁘지않으면 버려버리고 임신했다고 책임도 못지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한심스럽기도 반려동물에게 미안하기도합니다
동물보호소는 젤첨에 주인을 기다립니다 짧은기간 10일을 기다리게 됩니다.
만약에 주인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 아가는 다른 주인을 기다립니다
그 기간도 짧습니다 10일이라고 하죠 두개의 합을 합치면 20일이라고 합니다
그기간이 지나면 사랑스런 아가들을 안락사 지키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꿈꾸는 건축가는 동물보호소지만 안락사 없는 세상에서 동물에게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고싶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그런 건축소가 생긴다면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도 만든사람도 너무 행복하게 이쁜 아이들을 보면서
건축을 꿈꾸어보지만 참 힘든 건축인거같긴 하네요
반려동물에겐 따뜻한 건축소를 생각하고 꿈꾸는 <나는 건축이 좋아지기 시작했다>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