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포인트의 연인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1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모든 사랑은 숙명으로 향한다 기적의 러브송.

감동이 다시 한번 마음을 울린다. 처음 사랑을 알게 해준 사람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편지는 노래가 되어 찾아왔습니다 <사우스 포인트의 연인>

 

사람이란 인생의 출발점에 이미 행복의 대부분을 아는법이야. 사람에따라 다르지만 행복의 틀은 그때 만들어 지거든. 그리고 그다음은 줄곧 그것을 되찾기 위한 투쟁의 연속일뿐<p.53>

 

사랑을 알게해준 사람에게 편지를 쓰니 어느날에 편지가 노래가 되어서 찾아왔다니까 부러운거같아요 편지속에 어떤내용이 써져있는 편지였을지 궁금하네요 노래를 듣는순간 사랑에 빠진듯한 느낌을 받고 사랑하는 사람과 하와이섬에서 어떤추억을 만들고 어떤사랑을 나누었는지 궁금하게 되는 책이였어요

 

한사람의 인생을 새기는 한마디는 어떤것일까요 아름다운 꿈꾸면서도 사우스포인의연인은 어떤 사랑으로 이어준 인연인지 세삼스레 궁금했는데요 사랑이란 답은 해답을 찾을수 없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하루하루를 어떤 즐거움, 행복함으로 살았을지 두사람의 사랑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사우스포인트의 연인이란책에 푹빠져보는건 어떠시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