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추억이지 - 달 위에서 춤추며 기다릴께요
서동우 지음 / 매직하우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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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추억이지라는 책을 읽고 달위에서 춤추면 기다릴게요라는 단어를 가지고있었던 사랑이야기을 지니고있는 세가지의 이야기였는데요 조금은 이해안되는 코너가 있었던거같아요 차례는 솜사탕,맛소금,회색레몬 세가지의 로 나누어진 책이였는데요 먼가가 차례가 새롭고 달콤하고 짜고 새콤달콤했던이야기였는데요

 

솜사탕이란 주제는 인생의 마침표를 찍게되면 달위에서 춤추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탱고를 추는거라구 했던 주제였는데요 달위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탱고를 춘다면 참 낭만적이고 멋진 사랑인거같아요 달에는 오직 방아찍는 토끼만 생각했는데요 이책은 조금 달위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탱고를 추는 그림이라니까 먼가가 새롭고 부러울것같은 그림을 지니고있는 사랑인거같았어요 조금은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고싶기도 한거같아요

 

맛소금이란 주제는 남자라는 감정으로 처음으로 젖어들게  그가 세상과 작별한디 20년후 9월 30일 태어난 제임스딘 축복을 받으면서 세상에 나온지 15년후가 되었던 이야기였는데요 조금은 많이 이해가 안돼서 수백번 읽어보고 읽어보았지만 이해를 아직 덜못했던 이야기였는데요 남자와 여자와 사랑하는법도 다르고 애정표현도 사람마다 다르지만 사랑하는건 정답이 없는거같아요 쉽지않는 사랑을 선택하는것도 참 어렵기만 하고 더디기만 했던 사람에겐 조금은 이 주제가 조금 많이 이해가 안됐던거같아요 맛소금은 간이 필요하고 애절한사랑을 꿈꾸기도 했던거같아요

 

회색레몬이란 주제는 두여자가 서로 사랑하는 법은 다르지만 한남자를 두고 한여자는 한남자를 사랑해서 죽이고 싶다는 여자였고 한여자는 남자를 사랑해서 죽고싶다는 여자의 사랑이야기였는데요 남자가 조금은 너무하고 일주일 차이로 두고 여자를 양다리로 만날수가 있는지 참 답답하고 화났던거같은 감정이 튀어나왔어요 두여자의 사랑법이 서로는 다르지만 한남자 때문에 죽고 그런 선택은 하고싶진 않을것같아요 진정한 남자는 한여자에게만 바라보면서 사랑하길 원하지 이중인격을 지니고 양다리를 가지고있는 남자랑은 안사귈것같아요 죽고싶은 생각도 없고 사랑하고싶은 마음도 뚝 떨러질것같은 그런 사랑이야기였던거같았어요 톡톡쏘고 달콤한 레몬일 꿈을 꿈꾸고싶어요

 

저에게는 많이 어려웠던 세가지의 주제였지만 세가지의 추억중에 어떤 사랑이 아름다웠냐구 물어보면 첫번째 솜사탕이라는 주제를 택하고싶어요 아름답고 좀더 달콤하고 로맨틱하는 연애를 꿈꾸고싶은 저에게는 많이 부럽고 바랬던 사랑이 아니였을지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던거같구요 달위에서 춤추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전해주는 사랑메세지 <이것도 추억이지>라는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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