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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안 1 - 운명을 훔친 여자 ㅣ 아르미안 1
이유진 엮음, 신일숙 원작 / 2B(투비)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아르미안1이란책을 읽고 어떤 운명을 훔친 여자인지 궁금했던 책이였어요 하지만 저에게는 많이 어려웠던거같아요 모르는 단어도 많고 이해가 안가는게 수백개였어요 그래서 국어사전이랑 네이버검색창에 적어 하나하나씩 알아가면서 보았던 책이였는데도 많이 어려웠던책이였던거같아요
아르미안은 여성만 여왕으로 오를수있는 나라이며 그리고 아르미안에는 여왕의 운명을 갖고 태어난 샤르휘나와 그녀를 추방하여 왕위를 오르게 되는 레메누아 자신을 사랑한 남자 리할을 리할을을 사랑한 자신의 동생의 남친을 넘보기도했다는 사실이 참 시렀던거같아요 여자라는점까지도 정치적으로 이용할줄 알고 미치도록 사랑해서 죽일수밖에 없었고 죽이고 나서 그 주검에 입을 맞출수밖에 없었던 한남자 크세르크세스와 그남자의 사랑을 받는 한여자 스와르다의 슬픈사랑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여왕이였지만 조금은 화나기도 했고 조금은 이해할수가 없는 내용이였지만 그리스신화때는 그랬구나 라고 하면서 지금은 아니라서 천만다행인거같아요 죽일수밖에 없었던 이유도 참 이해가 안되는 말이였던거같아요 사랑은 누구나 다 어렵고 힘들지만 이책의 사랑은 참 슬픈사랑거같아요 여왕은 꼭옥 자기욕심을채워야하고 그마저도 만족하지 못하는 여왕의 욕심이 끊이질 않을것같은 느낌도 드는거같아요 이책을 보면서 운명을 훔친 여자였다면 사악하고 욕심많았을까요 라면서 생각하면서 보았을것같아요 천천히 나의 생각을 하였던거같아요 이시대에도 공부를 잘했었고 아는게 많을 사람이 여왕이였을지 궁금했던거같아요 그리스신화의 시대와 현재를 너무도 달라지고 많은걸 알아야 할것같아요
제가 우연히 투니버스에서 보았던 그리스신화을 바탕했던 만화였는데요 그건 아빠가 사랑하는 딸아이 하나와 남자아이 한명에게 동화를 들려주는 그런내용을 지니고있었던 만화였는데요 그렇게 본 만화는 어느정도 이해력이 빨랐지만 이렇게 책으로 보니까 이해력도 안되고 저에게 많이 어려웠던 책이였던거같아요 이책을보니 만화가 스쳐가더라구요 투니버스에도 이책이 만화로도 방송되었을까 한번더 생각하게 되었던 책이기도 합니다 이책도 아마 인기가 많아서 투니버스로 나왔지만 제가 몰랐던 이야기였겠죠
그리스신화에 대해 좀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아르미안 1 : 운명을 훔친여자>라는 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