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터키에 꽂히다 - 걷기의 여왕 오마이뉴스 파워블로거 유혜준 기자 터키에 뜨다
유혜준 지음 / 미래의창 / 2012년 8월
평점 :
절판


여자, 터키에 꽂히다 - 걷기의 여왕, 오마이 뉴스, 파워 블로거 , 유혜준 기자, 터키에 뜨다

 

7월 3일 - 이스탄볼

7월 6일 - 사프란볼루

7월 8일 - 암카라

7월 11일 - 반

7월 14일 - 디야르바크르

7월 16일 - 카파토키아

7월 20일 - 안탈리아

7월 23일 - 파묵칼레

7월 25일 - 셀축

7월 28일 - 이스탄불

 

여자,터키에 꽂히다 라는 책을 읽고

30일동안 간다는 자유를 느끼게 해주는 책이였지만 우리나라보다 색다른 매력이 느껴졌어요.

우리라가와 다르게 버스도 다르고 건물도 하나하나 다르고 멋지더라구요 예술적인거같아요

글도 보면서 터키에 대해 천천히 알아가보니

어떤 공기를 느낄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우리나라와 달라서 그저 신기하게 보았던책이였어요.

바다도 아름답고 모든것이 아름다웠지만 제가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었기에 완전 좋았던 책이였어요

터키는 어떤 식으로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지 보호소는 우리나라와 얼마나 틀린지 궁금했던 점도 많았어요

고양이라고 하면 벌떡 일어나기도 하고 책이라고 하면 돈만있으면 사서 보고싶은 여자라서

고양이 이야기도 자세히 알려줬다면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건물들이 모두 고급스럽고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기도 했답니다

바다도 아름다웠고 바다로 이어진 역이라니 신기하기도 했어요

2일 - 3일간격으로 여러군대를 다녔는데 너무 짧았던 기간에 색다른 풍경을 보여주었던 면도 아름다웠던거같구요 -

터키에 대해 조금더 알게되었던 계기였기도 하구요.

한번쯤은 터키로 여행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기도 해요

꼭옥 가보고싶은 곳은 고양이가 많았던곳 가보고싶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