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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이어주는 참대화 - 부모와 교사를 위하여
김해곤 지음 / 가나북스 / 2013년 3월
평점 :
마음을 이어주는 참대화라는 책을 읽고 사람들의 수백만가지의 감정이 나와있었고 상황표현 필요찾기 연습 기분표현 심정표현 가위로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였다
마음을 이어주는 참대화를 읽고 대화하는법도 모르는 저에게는 좋은 공부를 하는것처럼 마음이 좋았어요 저는 친해지기 전에 다가오기전에 문응 닫혀버리기도 하고 상대방에게 말을 쏘아버리는게 수백번이였어요 솔직히 전 상처도 베일만큼 베어서 상처받기 시러서 마음의문이 닫힌지가 오래됐어요 감정컨트롤도 잘할지 모르고 이렇게 수백만가지가 있는지도 몰랐어요 이렇게 많은 대화법과 감정법이 있는지 처음알았구요 저에게 있는 감정은 슬픔 힘듬 아픔 짜증등밖에 없는데 이책을 보니 제가 느끼지 못한 단어가 너무 많더라구요
천천히 마음의 문을 열고 화내지 않고 좋은분이랑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판단조차도 어려운거같아요 잘하는 사람에겐 한없이 잘하고 잘하지 못한사람에게는 한없이 잘해주다가 나도 몰래 화내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되고 후회는 되지만 상대방도 똑같이 말을 쏘게되면 잘했다고 안심하게되는 단순한 생각을 하게되요
서로 소통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들어주는 그런사람이 있다면 참 좋을것같은데 그게 쉽지 않아요 저도 천천히 문을열고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이런감정 저런감정을 알게되어서 너무 좋을것같은 생각이 들어요 상대방을 심정을 알아준다면 저에게 협력할 마음이 생기지만 자신의 의도를 숨긴채 강요한다면 마음이 단절되는 불행이 시작된다고도 알려주었어요 자신의 심정은 진솔하게 표현도 하라고 알려주었던 책이였어요
그대로 보아야 예쁘다 심정을 말해야 사랑스럽다 너도 나처럼 소중하다 <P.76>
당신의 말을 진지하게 귀기울여 들어줄때는 정말 기분이 좋다 누군가 내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나를 이해해주면 나는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다시 보게 되어 앞으로 나갈수있다 -칼로저트[사람중심상담]중에서 <P.153>
우리의 마음은 밭이다 그안에 기쁨 사랑 즐거움 희망과 같은 긍정의 씨앗이 있는가 하면 미움 절망 좌절 시기 두려움등과 부정의 씨앗이 있다 어떤 씨앗에 물을 주어 꽃을 피울지는 자신의 의지에 달렸다 - 틱낫한의[화]중에서 <P.180>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친구는 나 자신이다<P.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