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나를 넘어선 나

나를 넘어선 나 - 삶의 고통을 치유하는 셀프힐링
최훈동.이송미 지음 / 미디어윌 / 2013년 2월

나를 넘어선 나라는 책을 읽고 삶의 고통을 치유하는 셀프힐링 책이다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은 죽고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린 마음에 불행에서 벗어나는길이 죽음밖에 없다고 생각했고 충동적으로 극단적인선택을 한것입니다 그러나 천만다행으로 살았습니다 살아서 마음을 공부하고 저처럼 마음아픈 이프들을 위한 삶을 살아야겠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죽음을 생각할만큼 삶이 힘들었기 때문에 저는 내면으로 눈을돌려 더욱 마음공부에 전념할수있었다고 해요 그러면서 감당할수없는 시련이 주는 삶의 메세지를 분명하게 읽고 불행을 털어내게 되었다고 해요 마음공부이고 셀프힐링입니다 마음공부는 고통을 치유하고 언제 어디서나 행복을 깨우는 삶의 기술이다 결국 나와 남 세상을 제대로 사랑하는법을 배우는 훈련이다 고통을 끌어안고 불행 속에있는 그대 이제 그 고통을 높으세요 그리고 자신에게 행복을 허락하세요 오직 자신만의 고통 치유하고 행복을 깨울수있습니다라고 희망을 주는 책이에요

고통,선택,치유,깨달음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고통을 치유하고 행복을 실러줍니다 자살이란 생각을 막는방법은 남의 용서할때 비로소 내상처가 치유된다고한다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마음을 제대로 다스릴수있다면 어떠한 시련속에서도 건강한 심신으로 역경을 이겨낼수있다라고 한다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 가운데는 평소 우울증을 앓는 이들이 많다 일시적인 우울감이 아니라 우울,걱정,원말,비관,자기비하들의 부적적인 감정에 빠져 산다면 치료해야한다 자살충동이 든다면 몸과 마음이 아픈것이므로 결코 부끄러워 할일이 아니라고 한다 자신의 괴로움을 가족에게 터놓고 이야기하고 전문이를 찾아 상담받는것이 현명하다고 한다 삶의 어떤 고통도 한걸음 물러서서 지켜보면 괴로움 감정은 물러간다 마음을 지켜보는 훈련을 계속하면 그 어떤 고통에도 휘둘리지 않고 마음을 비울수있다 그리고 고통을 이겨낼 무무한 지혜가 샘솟게 된다

삶의 고통을 치유하는 호흡 명상엔 편안하다고 10회를 한다음에 들이쉬면서 편안하다 하고 내쉬면서 나는 고요하다라면서 말하면서 들이쉬면서 지금 이순간 내쉬면서 바로 여기 라고 말하면서 괜잖아라고 말하더라구요 그 반대로 용서합니다 사랑합니다 하기도 하구요 거기에 부정적인 생활을 다스리는 힐링이 있더라구요 눈을 감고 자신의 마음을 바라본다 그리고 난후에 부정적진 생각을 하는지 지켜보는거지요 이런걸 걱정하고 저런걸 두려워 하는군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부정적인 생각을 따뜻하게 보듬어 줍니다 그동안 무심해서 미안해 이제 괜잖아 다 잘될꺼야 사랑해라며 스스로 위로하는 모습을 떠올립니다

내마음이 바로 삶의 문제를 푸는 열쇠라고도 합니다 내삶의 모든 문제는 나로부터 비롯된다고 해요 문제의 해경사는 바로 나이고 해결의 열쇠는 바로 내마음이라고도 말합니다 오직 나만이 나를 치유하고 구원할수있다고 합니다

천천히 나에게 필요한 힐링을 찾아서 노력하고 마음의 치유를 하고 또 다른나를 찾기 위해 여행을 찾아봐야 겠어요 힘들고 아프겠지만 천천히 노력하다 보면 아픈 기억은 지우고 행복한 기억만 남겨지면 셀프 힐링으로 거듭나 삶의 문제를 푸는 열쇠를 찾아진거겠지요 나를 넘어선 나라는 책을 보고 너무 제마음을 잘알아주는 책같았어요 읽은 내내 울컥울컥했던 책이였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