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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또르 씨의 사랑 여행 ㅣ 열림원 꾸뻬 씨의 치유 여행 시리즈
프랑수아 를로르 지음, 베로니크 사바티에 그림, 이재형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엘(L)은 그대가 날 바라보는(Look) 습관
오(O)는 내가 바라보는 오직(Only) 한사람
브이(V)는 너무(Very) 너무 특별하고
이(E)는 그대가 좋아하는 그 누구보다도 훨씬(Eeve) 더 소중한사람
사랑이란 내가 그대에게 줄수 있는 모든것
사랑이란 둘이 하는 놀이 훨씬 이상의 것이다. <P.35 ~ 36)
엑또르씨는 사랑으로 힘들어하고 많은 사람들의 상담하면서도
스스로의 사랑에는 서툰 자신을 위해서라도 사랑에 대한 탐구를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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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작은꽃 : 무슨일 있어도 다투지 않는것. 그게 바로 이상적인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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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작은꽃 : 때로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가장 크게 다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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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작은꽃 : 싸우진 않고는 사랑을 얻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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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작은꽃 : 진정한사랑. 그것은 바람을 피우고 싶어 하지 않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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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작은꽃 : 진정한사랑. 그것은 사람을 피우지 않는것이다. 그러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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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작은꽃 : 그것은 상대가 뭘 원하는지 항상 헤아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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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 작은꽃 : 사랑하면서도 상대가 당신 생각을 헤아리는 건 경탄할만 한일이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서 그를 도와줄 줄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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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번째 작은꽃 : 성적욕망은 사랑에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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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번째 작은꽃 : 그리움은 사랑의 한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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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째 작은꽃 : 남성의 성적. 욕망은 온갖 끔찍한 상황을 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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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번째 작은꽃 : 질투는 사랑과 떼려야 뗄수 없는 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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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번째 작은꽃 : 열정적인 사랑은 같이 살기 시작한지 18개월에서 36개월이면 차갑게 식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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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번째 작은꽃 : 열정적인 사랑은 대체로 몹시 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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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번째 작은꽃 : 여자들은 사랑을 하고 있을때도 항상 사랑의 감정에 대해 공상의 나래를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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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번째 작은꽃 : 사랑을 하게되면 비록 상대가 하는말을 알아듣지 못하더라도 그녀를 이해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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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섯번째 작은꽃 : 질투는 욕망과 떼려야 뗄수 없는 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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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번째 작은꽃 : 사랑이란 상대가 불행해지면 그걸 즉시 느끼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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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번째 작은꽃 : 사랑 그것은 이해관계와 감정의 혼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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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번째 작은꽃 : 사랑이란, 다른사람들은 그걸 느끼지 못할때에도 당신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아름다움을 느끼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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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한번째 작은꽃 : 사랑은 시련속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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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두번째 작은꽃 : 사랑, 그것은 상대를 보는 순간 미소 짓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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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세번째 작은꽃 : 사랑이란 회전문과도 같다. 그주위를 뱅글뱅글 돌기만 할뿐 결코 서로 만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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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네번째 작은꽃 : 어떤 임무를 맡아서 완수하는 것이야말로 사랑의 고통을 이겨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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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번째 작은꽃 : 사랑, 그것은 꿈꿀줄아는 것. 그러고 나서는 꿈꾸기를 중단할줄 아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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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섯번째 작은꽃 : 사랑,그것은 포기할줄 아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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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일곱번째 : 사랑이란 하나의 사랑을 선택하는 일이다.
사랑이란 복잡하고 까다롭지만 엑또르씨는 우리에게 스물일곱까지의 사랑을 이야기 해주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한마디에 웃고 한마디에 행복해지기위해 하나하나 알려주는 책이였고
아직은 진정한 사랑은 못해본 나에겐 어렵지만 조금은 도움이 되었던거 같아요.
사랑은 진정한 답이 없고 사람마다 사랑법은 틀리기 때문에 저한테는 맞는 사랑보단 상처를 수백번 받았어요
이책을 보니 언제쯤 전 진정한 사랑을 할지 궁금하기도 하고 아직은 아픔이 있기에 남자는 안사귈듯해요.
아직은 남자한테 관심도 없구요.
조금은 저에게 시간을 주어서 마음의 문이 열릴때까지 사랑을 하지않으려고 해요.
천천히 스물일곱번째 사랑이야기를 보면서 전해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정말 좋은 책이였던거같아요
<엑또르 씨의 사랑 여행> 조금은 서툴지만 조금은 행복을 위해 그리고 행복을 위해 저도 천천히 사랑여행을 하겟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