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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끝에서 다시 만난 것들 - 더 늦기 전에, 더 잃기 전에 알아야 할 45가지 깨달음
레지너 브릿 지음, 문수민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3년 2월
평점 :
절판
오늘 아침 당신이 깨어난 이유는 아직 할일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절대 자신을 포기하지마라 살아있는한,당신은 이세상에 필요한 존재이다. 더 늦기전에, 더 잃기전에 알아야 할 45가지 깨달음은 알게 해주는 《인생의 끝에서 다시 만난것들》 책이다.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마음의 문을 닫는것이다. 그러나 결국은 자유로워지는게 아니라 두려움의 감옥에 갇혀버린다. 상처를 극복하지 못하고 성장하지 못하는 겁쟁이 속에 자신을 가두는것이다. 단지 통로가 막혀있다. 마음의문이 열리면 세상에 가능성으로 가득하고 더 멋진곳이라고 알려준다.
"오늘이 삶의 마지막이라면 당신은 무엇을 하겠는가?"
오늘의 삶이 마지막이라면 지금 현재는 살기 싫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이지만 항상 전 왜캐 안좋은일이 생기고 운이 왜캐 없고 난 왜 항상 이런식일까라는 생각을 많이해요. 그러면서 전 마음이 닫힌 상태라서 사람대 사람으로 지킨약속을 펑크낼때도 수백번이고,많은 사람조차도 만나면 먼가가 무섭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무슨 이야기를 꺼내야 될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정말 이책에 마음의 문이 열리면 세상의 가능성이 보이고 멋진 세상이라고 하는데 전 수백번 상처받고 또 울고 문닫고 그렇게 몇년째 이러고 있네요. 사람 만난것도 너무 무섭고 세상도 온통 무섭고 힘들고 혼란스럽고 울고 수백만가지의 감정이 저를 누르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보기도해요. 이러면 고통없이 살지않고 죽고싶다는 생각도 수백번하지만 쉽지 않고 못하고 자기 자신을 억누르고만 있네요.
집에서 박혀 책만보고 서평쓰는일이 제가 하는일에서 즐거움이고 저에게 소중한 고양이 메알냥이 있기에 존재하는거같아요. 고양이 애교에 살살녹는듯한 우울증 신경성스트레스가 사라지는듯 하지만 한번씩 심해지는 현상을 보지만 자는 시간에만 제일 편한거같아요 잠잘때 느끼는 생각은 꿈도 안꾸고 이렇게 편하게 눈감는것도 좋을것같은데 안떳으면 좋겠다라면서 힘든생각을 자주 하면서 잠을 청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