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옷 & 소품 - 팅크 따라 처음 만드는
팅크 이지수 지음 / 비타북스 / 2013년 2월
평점 :
품절


팅크따라 처음 만드는 고양이 옷& 소품 - 43가지 실물 도안이 고스란히 만드는법을 소유하고 있는 책이다.

 

고양이 옷을 만들기 위한 기초 다지기 과정 ▶ 고양이 사이즈 재기(사이즈 재는법 패턴 만드는법) 고양이 옷 만들기(실물본 원단준비 원단 재단 바느질하는법) 만들기 필요한 다양한 원단 필요한 도구 필요한 부자재 기본 바느닐 기법과 바느질 팁 익히는법이 필요하다

 

▷ 아기 고양이를 위한 기본 소품

▷ 어른 고양이를 위한 일상 소품

▷ 매력만점 고양이를 위한 특별한 소품 & 옷

 

내 고양이만큼은 최고로 행복하게 예쁘게 고양이와 집사가 모두 행복해지는 , 팅크따라 만드는 고양이 옷 & 소품

기초부터 재대로 과정 하나하나를 세세하게 짚어주고 알려주는 친철한 DlY

[고양이만을 생각해서 만든 고양이만의 옷 & 소품 ▶ 43 가지 ! ]

 

제가 어릴때 도둑 아기고양이를 우연히 키우게 되었어요 그땐 이때보다 아는게 없었던 시간이였던거같아요. 저희언니가 일하고 퇴근하는길에 아기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길래 소리나는쪽으로 가게되었어요 하지만 그 고양이 울음소리는 쓰레기 봉투에서 나는 소리였다고 해요 그 어리고 눈뜨지도 않는 고양이였지만 쓰레기봉투에 제일아래 신문지를 먼저 깔고 그 위에 아기고양이 네마리를 넣어두고 거기 위에 차곡차곡 쓰레기를 넣어서 아기고양이를 버렸더라구요 그걸 우리언니가 보더니 저희집으로 고양이 네마리를 대려오게 되었습니다 무지 귀여운녀석이였던거같아요 조금씩 눈뜨고 엉큼엉큼 기어다닐때 아는분에게 한마리만 남겨두고 세마리는 입양을 시키게 되었어요 다시 그생각을 하니 지금은 늙어버리고 도둑고양이라 습성이 남아서 집을 나갔던 고양이였어요

 

근데 지금 하얀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초보 집사로써 그전보단 마니 몰랐던걸 알게되었던거같아요 장난감 스크래치 옷 밥그릇 화장실 모래 사료 등등 공부하고 고양이 종류도 열심히 공부햇던거 같구요 이런저런 공부도 하고 이거저것 사주고싶은 물건들도 많아지더라구요 서평이벤트로 팅크 따라 만드는 고양이 옷 & 소품 만드는 책에 당첨돼서 너무 좋았어요 제가 드디어 사랑스러운 저희아가에게 옷을 만들어주고 소품을 만들어 줄수 있구나 라고 하면서 한번 책을 보게 되면 조금 한가하고 그러는 여유가 생기면 사랑스럽고 도도하고 시크하지만 애교 부러운 우리 메알냥에게 옷을 만들고 소품도 이거저거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겟네요

 

팅크 따라 만드는 고양이 옷 & 소품 책을 보니 건강한 고양이를 위한 고양이 마사지라는 곳이 있더라구요 무지 신기하더라구요 목과 어깨 근육 경직,등의 통증, 소변 문제, 배변 문제,피부질환 예방, 다이어트, 스트레스 해소 등등 마사지법이 나와 있어서 저도 제가 사랑하는 메알냥에게 해주었더니 좋다고 가만히 있더니 쿨쿨자더라구요

 

그리고 또한 책에서 나온 이쁜 고양이 모델들도 완전 이쁘고 사랑스럽더라구요 만들기에 필요한 다양한 원단 그리고 만들기에 필요한 기본 도구  기본 바느질 기법과 바느질 팁 익히기 등등이 자세하게 세세하게 설명 되엇던 책이엿던거같아요

 

바느질 초보인 저에게는 너무 자세하고 너무 좋앗던 책 <팅크 따라 만드는 고양이 옷& 소품>

천천히 차근차근 만들면서 천천히 바느질에 대해 고수가 되도록 천천히 발전해야될것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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