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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성격을 바꿀 수 있다 - 어제와 다른 나를 만나기 위한 성격 바꾸기 연습!
고코로야 진노스케 지음, 이해수 옮김 / 좋은날들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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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누구나 성격을 바꿀수 있다』 - 고코로야 진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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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쪽 문이 열린다 하지만 우리는 흔히 닫힌문을 오랫동안 바라보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열려 있는 다른쪽을 보지 못한다 - 헬렌켈러 <P.20>
한쪽문이 닫히면 다른쪽 문이 안보인듯이 저는 두쪽다 마음이 닫혀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마음이 문이 열린다는게 참 어려운거같아요 두쪽을 천천히 열어봐야 다른사람들도 어느고민을 하는지도 알고싶었던 계기인거같아요 근데 제가 마음의 문이 열리는곳이 딱 한군대 있어요 그건 바로 책이라는 단어에요 서슴없이 혼자 꽁꽁 숨겨노았던 이야기를 나도 몰래 적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놀란답니다
성격을 바꾸기 전 알아야 할것들
1. 상황이 변화기만 기다리는 사람 ▶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2.누군가 해결해주기를 바라는 사람 ▶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3.마음을 열어 행동하는 사람 ▶ 문제가 해결된다
용기를 내어 심리 상담실 문을 두드리지만 해결이 되지 않는 사람들은 사이에는 뚜렷한 차이가 난다 <P.21>
전 솔직히 용기가 없는 사람인거 같아요 심리실에 가면 용기 있게 문을 두드리지 못한 저로써는 조금 부끄럽고 화나기도해요 내가 왜 이러고 있나 쉽기도 하구요
지나간 슬픔에 새 눈물을 낭비하지마라 - 에우리 파데스 <P.34>
지나간 슬픔에 울지 말고 겁내지 말라는 뜻이겠죠 지금 현재는 이렇게 힘들도 수백만가지의 감정이 뒤죽박죽으로 섞여있지만 이런시간이 아깝다는 말이겟죠
행복은 우리 경험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기억하는 것이다 - 오스카 레반트 <P.82>
행복은 제가 기억하는게 행복이라네요 전 기억에 남는 행복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았어요 행복 아주 어릴때 가족끼리 모여서 꽃게탕을 먹으면서 웃는 마음으로 먹었던 기억이 행복인거같아요 지금은 아빠의 자리가 없으니까 그리워하는 날이 많아지는거같아요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 앙드레 말로 <P.110>
오랫동안 꿈을 그리다 보면 마침내 그꿈이 닮아간다는 말 참 좋은글같아요 제가 26년만에 생긴 꿈이 있는데요 그꿈은 바리스타와 동물 보호소를 차리는게 꿈이였지만요 지금은 그꿈만 생각하고 있어요
누구나 성격을 바꿀수 있다라는 책을 읽고 나를 구하는 7가지 심리 테라피 소심함 허둥대는성격 낯가림 자신감 부족 내게 필요없는 성격을 버리게 해주는 책이다 뭘해도 안되는 나를 구해주는 책 누구나 성격을 바꿀수있다라고 응원을 해주는 것처럼 용기를 주는 책같아요
내맘처럼 안되는 세상일 때문에 너무 아파하지 말고 세상을 억지로 바꾸려고 해봤자 내 심신만 피곤해질뿐이다 세상을 바꾸려고 할게 아니라 나를 바꿔보기 바란다 그러면 세상도 자연히 달리 보이게 된다고 알려주고 있어요
비단 마음과 성격의 문제뿐아니라 진취적으로 긍적적인 태도를 갖는데에도 이책이 마니 도움되는거같아요
포기하고 있었던일 마음에 담아두고만 있었던 일에 다시 한번 도전계기로 삼아보게 되는 책이였어요 그렇게 발을 내딛는 순간 삶의 풍향이 바뀌어 인생도 변화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내가 바뀜으로써 내주의 사람들도 변화합니다 누구나 성격을 바꿀수 있고 성격이 바뀌면 인생도 바뀌고 그 거짓말 같은 기적을 체험해보고 싶었던 책이에요
나에게 변화가 필요하다고 마니 생각했던 책이였어요 먼저 제 마음을 열고 성격도 천천히 바뀌면 저도 소중한 사람이 생기겠지요 저도 천천히 나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천천히 조금 많이 서툴고 서디기만 하지만 많은 변화가 필요했던 책인거같아요 노력하고 노력하면 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