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캣 사계절 1318 문고 80
존 블레이크 지음, 김선영 옮김 / 사계절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프리캣을 펴보는 순간 읽어보았어요
제가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프리캣이라는 책을보게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가까운 미래 사회 영국 전역에 고양이 독감 바이러스가 퍼져 거리의 고양이들은 모조리 사살되는 지경까지 처하게 됩니다 하지만 한 평범한 소녀가 우연히 발견한 고양이를 집에 들이게 되면서 일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져요

자유를 가르쳐준 고양이 필라와 크리스 그리고 자유의 길을 선택한 제이드 장편소설로 전해져 오는 따뜻한 책이였어요

술술 읽히는 재밌는 스토리 유쾌한 도주이야기 통쾌한 제이드의 반란이 보였구요 제이드는 지켜야할 고양이에 대해서 끝까지 손을 놓지 않고 지켜냈고 그런 그녀의 용기는 아주 대단했어요 그런 내용을 소유하고 있는 장편소설 프리캣이라는 책입니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저로써는 이책이 너무 좋았던거같아요 고양이도 이쁘게 사랑받을려고 태어난 존재니까요 요즘 정말 애완동물을 버리거나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더라구요
잃어버리지 않고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고양이들이나 강아지들은 버려지고 잃어버리거나 지역마다 동물을 보호해주는 곳이 있다죠

그런데 거의다 보면 잃어버리거나 버리면 그 보호소에 일주일 기간이란게 생기구 주인이 안나타나면 다른 주인을 만날려고 기달리지만 그마저도 안대는 동물아이는 죽이더라구요

전 우연이 그런걸 동물농장을 보면 느끼게 되었지요 동물농장을 보다 보면 그런애들도 많이 나타나더라구요 순간 보면 울컥울기도 하구요 화나기도 하더라구요

고양이도 사람이랑 똑같이 사랑받고 그럴려고 태어나지요 당연 고양이도 고칠수있는병과 고칠수있는병이 구별되어있습니다 그런다고 버리지 마시고 책임감 사랑을 가지고 키워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학대받고 그러자나요 사람이든 고양이든 사랑해주고 아껴주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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