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벅 창비청소년문학 12
배유안 지음 / 창비 / 200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웃다 울다가 어울리는 이야기 입니다. 학창시절도 그리워지고 부모로서 부족함도 느껴집니다.
어른도 성숙되지 못했음을 알아야하는 것. 청소년은 자신의 삶에 주인이 되어야 함을 서로 그 것을 볼 수 있어야만 서로에게 함께할 수 있음을 알게해 주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들러와 프로이트의 대결 - 두 거장의 충돌하는 심리학
와다 히데키 지음, 이민연 옮김 / 에쎄 / 201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별로입니다.
처음 프로이드를 접하는 분은 새로운 부분이 있을지 모르나 프로이드와 아들러를 이미 알고 계신분에게는 책값이 조금은 아깝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들러와 프로이트의 대결 - 두 거장의 충돌하는 심리학
와다 히데키 지음, 이민연 옮김 / 에쎄 / 201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별로입니다.
처음 프로이드를 접하는 분은 새로운 부분이 있을지 모르나 프로이드와 아들러를 이미 알고 계신분에게는 책값이 조금은 아깝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할머니 집 가는 길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지음, 하야시 아키코 그림, 이향순 옮김 / 북뱅크 / 200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할머니는 신이고 사회이다. 아이에게 쭉 오면 할머니집을 찾을 수 있어 라는 간단한 지시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아이는 처음 가는 길인데도 할머니를 믿고 앞으로 가라고 했지를 반복하며 할머니를 만나러 간다.

내 안의 믿음을 일깨워준다. 어른들은 쭉 큰길로 오면 할머니가 있어라는 말을 의심하고 또 의심한다. 그래서 길을 잃고 헤맬 것이다.

결코 믿지 않는다.

우리 어른들도 아이들의 믿음으로 사회를 살아나간다면 아이들처럼 당당할 것이다. 알고보면 어른인 우리가 사회에 잘 적응하고 능란하게 행동하며 살아가는 듯하지만 우리가 흉내낼 수 조차 없는 아이들의 도전과 모험은 비교될 수 없는 신비한 능력이다. 그 정신으로 한살이 두살이 되고 1학년이 2학년으로 성장하는 것이리라. 어른들이 만능이라는 착각을 버리고 어린시절 믿음로 세상에 한발한발 나아가는 모험을 상기 시킨다면 우리 어른 또한 하루하루가 행복하지 않을까?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할머니 집 가는 길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지음, 하야시 아키코 그림, 이향순 옮김 / 북뱅크 / 200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할머니는 신이고 사회이다. 아이에게 쭉 오면 할머니집을 찾을 수 있어 라는 간단한 지시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아이는 처음 가는 길인데도 할머니를 믿고 앞으로 가라고 했지를 반복하며 할머니를 만나러 간다.

내 안의 믿음을 일깨워준다. 어른들은 쭉 큰길로 오면 할머니가 있어라는 말을 의심하고 또 의심한다. 그래서 길을 잃고 헤맬 것이다.

결코 믿지 않는다.

우리 어른들도 아이들의 믿음으로 사회를 살아나간다면 아이들처럼 당당할 것이다. 알고보면 어른인 우리가 사회에 잘 적응하고 능란하게 행동하며 살아가는 듯하지만 우리가 흉내낼 수 조차 없는 아이들의 도전과 모험은 비교될 수 없는 신비한 능력이다. 그 정신으로 한살이 두살이 되고 1학년이 2학년으로 성장하는 것이리라. 어른들이 만능이라는 착각을 버리고 어린시절 믿음로 세상에 한발한발 나아가는 모험을 상기 시킨다면 우리 어른 또한 하루하루가 행복하지 않을까?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