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용서 - 용서 느낌표 철학동화
김수희 지음, 박현주 그림 / 을파소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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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용서가 깨끗하지 않다. 용서라는 행위 속에 우월적 사고나 ‘~하면 용서하지‘ 식의 거래가 들어간다. 그러나. 할머니는 ‘너나 나나‘ 라는 단순한 합일에서였다. 혹여 나의 판단이 상대를 아프게 할 시작이 될 것을 안 할머니는 너그러움이란 단초를 용서란 주춧돌로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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