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아쉽다. 작가의 연표, 이력...정보.는 어디에도 없고 단지 작품만 모아 놓았다.학생들을 위해 출판한 것인데 왜 작가의 생애가 들어있지 않는지 이해 되지 않다. 작가의 삶을 통해 작품이 들어난다. 그런데 왜~ 이 출판사는 작품만 실었을까? 흔한 작품 해설도 없다. 진짜 표지처럼 전체가 모던하다. 시대어나 북한어에 주석도 없다..출판 시리즈가 다 작품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