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지만 21세기의 자본을 맑스를 기저로 해서 불가역적 변화에 다중의 존재, 제국이라는 움직이는 힘을 새롭게 조명하여 즐겁게 읽었다.이후 존 그레이와 페터 슬로터다이크 작품도 더 읽고 싶다. 또한 네그리가 쓴 스피노자의 자본해석도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