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을 위한 수학책에 더욱 가까운 생각이 든다. 나의 경우 서양 카드를 전혀 모르니 억지로 풀어보긴 했지만 읽을 수록 답답했다. 방정식과 마방진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다채로운줄 알았다. 정보를 얻기 보다 정말 문제 풀기 좋아하는 카드놀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시간 떼우기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어떤 독자에게 어울릴지..잘 모르겠다..나의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