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떨어져 있지만 본인의 심장과는 가까운 그곳, 여러분의 고향으로, 여러분의 땅으로, 여러분의 집으로, 이 집회에서 느낀 뜨거운 감동을품고 돌아가십시오. 승리에 한번 상처를 입었다고 그다음에도 또 상처를입는 것은 아니니 마음속 격정을 계속 불사르십시오. 우렁찬 환호성과 ‘맹세합니다."를 연호하는 함성본인은 여러분의 이 맹세를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모든 선량한 이탈리아인을 믿듯 여러분을 믿지만, 본인이 여러분을 믿는 가장 큰 이유는 여
‘러분이 본인과 같은 세대이기 때문이요, 여러분이 전선의 피투성이 진창에서 장하게 싸우고 돌아왔기 때문이요, 죽음에 직면한 삶 속에서 고군분투하며 견뎌 냈기 때문이요,.....베네토 무솔리니의 연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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