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범인양요. (1506년) 때 프랑스 군대가 외규장각 도서 345권도약탈해 간 경험을 가지고 있다. 파리의 국립도서관에는 이 도서들이 실크로드에서 가져간 문헌들과 함께 프랑스의 문화적 우월성을 과시하기 위해 소장돼 있다. 이것을 보면, 서구의 근대가 자랑하는 공정성에 기반을 둔 합리성‘ 이란 것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되묻지 않을 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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