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접촉치료 요법이 있다. 그들은 더 이상 걷지 않지만 조기을 한다. 도처에서 사람들은 상실한 기능들 또는 잃어버린 신체, 잃어버린 사회성, 잃어버린 입맛을 재교육한다. 사람들은궁핍, 금욕, 사라져버린 원시적 자연성을 재개발한다. 자연식, 건강식, 요가. 이차적이지만 마아샬 샬렝의 생각이 확인된다. 그에 따르면, 결핍을 퍼뜨리는 것은 결코 자연이 아니라 시장경제이다. 바로 여기, 기세 등등한 시장경제의 첨단에서 결핍/기호, 결핍 / 시뮬라크르가 다시 고안된다. 즉 시뮬라크르된(마르크스 이론에서의 저개발 의미도 포함한) 저개발의 결핍 행위가 환경보호주의, 에너지 위기, 자본 위기라는 핑계로, 불가사의한 문명의 승리에 최종의 불가사의한 후광을 덧붙인다. 그렇지만 아마도 전례 없는 어떤 정신적 파국, 어떤(35함열과 정신적 쇠퇴가 이런 종류의 체계를 노리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