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맹의 훈자오설 - 아버지가 들려주는 다섯 가지 이야기 우리 고전 재미있게 읽기 시리즈
강희맹 원작, 김일옥 지음, 최미란 그림, 김현재 감수 / 한국고전번역원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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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에 대한 탐욕이나 이성에 대한 집착도 마찬가지란다. 처음에는- 그나 욕심을 부리고 방탕하게 사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하지만하두 번 부도덕한 방법으로 돈을 벌고 기분 내키는 대로 즐기다 보며그것이 잘못된 것인 줄도 모르게 된단다. 나 에는 도리어 자신이 옳고 남이 잘못되었다고 큰소리를 치지지,
없이어린 때가 되면 그 어떠한 말을 해도 예전으로는 되돌이 말 수가 없단다.
아들아, 늘 조심하여라. 작은 이익을 자다 1 보면 언제나 그뒤에는 큰 위험이 숨어 있단다.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살펴보고, 또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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